신 령 2024. 5. 11. 07:43

 

오월이지만 새벽바람은 몹시 차갑다.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두터운 겨울파카를 껴 입고 있어도

몸속 온도는 그다지 따뜻하지 못했다. 

 

 

2024.05.09

 

 

 

 

 

일몰 

 

 

 

저수지에서 발생된 안개가 산 중턱을

감싸고 흘러가는

멋진 풍경앞에 승용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천 핫뜰 생태공원에 핀 작약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