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등산. 사진

바위와 일출

신 령 2024. 9. 7. 13:11

 

지독한 더위를 남겨주고 떠나간다.

떠나는 여름이 아쉽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무더웠던 날을 기억해 보면 붙잡고 싶지는 않다. 

남아있는 여름도 빨리 떠 나버렸으면~

 

솔솔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

숨겨진 바위의 진실을 찾아 올랐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