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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고리봉

신 령 2024. 9. 20. 11:52

지독한 더위와 열대야

분명 가을은 왔는데  더위는 비켜주지 않고

8월 15일만 넘어서면 찬 바람이 불어오리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달이 지나고

내일이 추석 인데도 더위는 떠날줄 모르고 있다. 

일정관계로 오르기 쉬운

지리산 고리봉에서

2024년 추석날 아침을 맞이했다. 

 

202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