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머물고 있는 소백산
2012. 2. 28. 22:34ㆍ☞사진/2012년
2012년 02월 26일
천둥 →비로봉 →어의곡
산행시간 : 4시간 30분
토요일과 일요일 날씨가 꾸물 꾸물 별로 기분좋은 날씨는 아니였습니다
특별한 계획도 없고 오후 17:00에 부부 모임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종일 방안에서 딩굴 딩굴 시간을 소비하기엔 너무 아까누 시간입니다
몇번을 망설이다 자주 이용하는 지역 전문산악회에 정화를 하니
자리가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서둘러 베낭을 챙기고 대형버스에 산객이라고는 나까지 포함해서 달랑 9명
오후 5시에 모임이 있다고 양해를 구하니 최대한 노력해보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