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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대 지리산 칠불봉 중국 운해 진달래 카자흐스탄 노고단 남덕유산 국립공원 금호강 야생화 가야산 망기스타우 디아크 덕유산 남산제일봉 경상남도 악타우 철쭉
지리산 만복대

몇 시간 전에 내린 비로 바윗길이 미끄럽고 위험스러운데 헤드란탄 주위에서 시위를 하는 나방들의 움직임에고통스러운 오름길이었다. 새벽 4시 30분 해발 1438m ~안개비와 땀으로 몸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지만산정에 새벽공기는 쌀쌀하다. 자욱한 운무로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여명이 밝아오는 시간동쪽하늘을 열어주고 다시 닫아버리는안타까운 순간이 몇 번 반복되는 아침이었지만오랜만에 산친구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힘은 들어도 행복한 아침이었다. 2026.08.18일지리산 서북능선 만복대에서 김슬아 - 구름 따라 가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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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지라(Bozira) 협곡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악타우 여행에서최고의 Highlight 문명의 발달도 없고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채뜨거운 열기를 품은 바람과 햇볕살아있는 생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대 자연의 장엄하고 신비스러운 땅 마치 지구 속에서 외계행성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원시적인 망기스타우 보즈지라 협곡에서아침을 만난다는 것 어쩌면 내 인생에서Bucket List 중에 한 목록이었을 것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협곡 파노라마 이렇게 멋진 곳에서 인생사진 한 장 남겨두어야지~ 아래 사진은 전망대를 출발해서 Off-road 덜컹거리는 4륜구동 지프차 안에서 겨우 한컷 남겼다. 복티 산 (Mount Bokty) 송곳니 바위 일몰포인트를 찾아 땀으로 목욕을 하고 (16:00경 온도가 40℃)결국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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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행 (5편)

악타우 시내로 나오는 길 비가 내린다.출사 계획이 취소 되어 버리고 고속도로 어느 휴게소에서 도시락으로 정심을 먹고 악타우 시내 도착해서 바닷가 일몰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카스피 해 」러시아 남서부와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이란 북부로 둘러쌓여있는 다른 바다와 연결되어 있지 않는독자적인 바다로 워낙 넓어 바다 라고 부르지만엄밀하게 말하자면 호수인 편이다. 어느 소녀가 바닷가 일몰을 즐기는 신발 벗고 물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물 맛을 조금 보니 바닷물 보다는 덜 짜지만약간의 짠 맛이 있었다. 지나가는 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까스와 석유 」생산지역 시설물 슈퍼마켓에서 쇼핑도 즐기며 01:00 악타우 공항에서 알마티 공항 비행기에 탑승하고(비행시간 3시간)04:00 알마티 공항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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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행 (4편)

긴 어둠의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아침오로지 맑은 공기 와 회색빛 땅 !그리고 오랜세월 바람이 만들어낸 원초적 풍경만이존재하는 「망기스타우 (주 )」 「보즈지라 ( Bozjyra )」협곡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저 바위 뒷편에는 어떤 아름다움이 존재할까 」하는생각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고 등산화 끈을 동여매고 바위 뒷편까지 1시간 남짓 아침 트레킹을 했는데상상했던 풍경이 없었다. 「보즈지라 」협곡에서 오전 09:00경 출발해호텔에 12:30분경 도착해서 잠깐동안의 휴식시간을 갖고 「우스티우루트 」국립공원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가이드의 말이였지만20~40 Km/h 정도로 6시간을 달렸다.4WD승용차 (사륜구동) 뒤에 쌓인 먼지가 말해주듯차가 이동중일때에는뽀얀 먼지로 불과 5m 앞도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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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행 (3편)

태고의 자연 속에서살아있는 생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오직 바람과 하늘 그리고 지질환경 오랜 시간 속에서 세월이 만들어낸 예술 조각품 문명의 발달도 없고뜨거운 열기를 품은 바람과 따가운 햇볕지구에서 외계행성 같은 느낌만을 받을 수 있는 원시적인 땅 오후 16:00경 온도가 40℃이곳에 우리는 텐트를 치고 텐트 속 온도는 숨이 헉헉 막힐 정도로 뜨거웠지만어차피 하룻밤 보내기로 계획했던 일 낮 온도 40℃로 달구어진 땅에도 밤 12:00가 넘어서니 시원한 바람이불어오기 시작하면서새벽녘에는 서늘할 정도로 온도가 떨어져잠깐 동안이나마 눈을 붙일 수 있었다. 저녁 시간에 시원한 맥주 한잔에소주 한잔을 타서 마시니목으로 넘어가는 짜릿한 맛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고 피로가 한순간 사라지면서온 세상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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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행 ( 2편)

새벽 4시마을은 조용하고 사람들의 움직임 소리에개 짖는 소리만 가끔씩 들려온다. 조용히 승용차에 올라 1시간 30분 정도 오프로드로 이동해서어제 보아두었던 일출 포인트에 도착했다. 파노라마 파노라마 돌아와 휴식시간에 들어갔다 몇 가구 살지 않는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며 그 옛날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했던 걸로 기억되는바퀴가 철로 되어있는 소 달구지도 있었다. 오후에 「소금평원 」포장도로 왕복 2시간전망대 까지는 수월했다전망대에서 협곡 아래로 들어오는 Off-road 들어오는 시간은 1시간 30분 파노라마 파노라마 드론 샷 오는 길 오는 길에 어느 언덕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며지나온 길을 스케치해 보았다. 마을에 도착했을땐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고미리 준비해둔 양 한 마리로저녁식사를 하고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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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여행 (1편)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악타우 」 면적 :2,714,902 ㎢ (세계 9위)인 구:21,084,000명 여행일시 2026년 7월 03~07월 10일 (8일) 언젠가「세계 테마 기행 」에서 방영되었을 때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마침 기회가 주어져용기를 내서 신청을 해 두었다. 인천공항에 11:00 탑승해서 Ground Speed 750Km/h로 날아 7시간 30여분 만에 알마티 공항에 14:00경 도착했다 (시차 4시간) 「11,600m 상공에서 내려다본 텐산산맥의 만년설 」 「알마티 공항 」에서 다시 「악타우 공항 」으로 가기 위해 6시간 30여분을 기다렸다공항은 내부 수리 중이라서 날아다니는 먼지에 소음까지 들려 너무 괴로운 시간이었다 기다리는 중 항공사 정식 직원은 아닌듯한안내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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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산길을 걷다 보면 어느 곳에서나흔히 만날 수 있는 찔레꽃 가시덤불사이에서 새순이 돋아나면 꺾어서 껍질을 벗겨내고 입안에 넣었던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잊을 수없는아련한 기억그 근처를 지날 때마다 느끼는 그 찐한 향기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들그 시절이 그립다. 강가에 핀 「자귀나무 꽃 」 등산로 옆 「중나리 」한 그루가 예쁘게 피어그냥 지나칠 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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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기 (4편)

여행 마지막 날마드리드 →톨레도 →마드리드 (왕복 2시간) 여행 마지막 날 날씨가 너무 좋아 이동하면서 보이는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다.손에 잡힐 듯 두둥실 떠 있는 하얀 구름과땅에 닿을 듯한 하늘~ 한적한 시골풍경은 말 그대로 유럽의 멋진 풍경인데욕심 같아서는 시골풍경을 배경을카메라에 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버스는 무심하게도 그냥 지나가 버려 아쉽기만 했다. 버스에서 내려 「톨레도 」 도시를 올라가는데 까지는에스컬레이터로 이용해야만 했다. 톨레도 대성당 톨레도 에서 마지막 정심식사 정심식사를 마치고 마드리드로 나와 「푸에르타 솔 」광장과 마드리드 백화점에서 각자의 쇼핑시간을 갖고 16:00에 만나 공항으로 이동했다. 푸에르타 솔 광장 마드리드 공항에서 20:00 출발→인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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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기 (3편)

여행 8일 차 「몬세라트 」 성당구불구불 산길을 버스로 올라 멋진 바위산과건축물이 신비로웠다. 마치 한국땅에 외국인들이 관광 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한국 여행자들이 많았다. 「몬세라트 」 대 성당 내부 이곳 성당에서 아내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몬세라트 →사라고사고속도로 옆으로 보이는 「지중해 」를 따라 (이동시간 약 3시간) 「사라고사 」로 이동 중 고속도로에 비가 내린다.도착하기 약 30여분 전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찬 소낙비를 퍼붓고 다행인 건 필라르 성당에 도착했을 땐약간의 이슬비만 내리다가 잠시 후 하늘이 개이기 시작해서필라르 성당과 에브로 강 주변을 걸을 수 있었다. 「필라르 대성당 」 에브로 강 ☞ 스페인에서 가장 긴 강 칸타브리아 산맥이 수원지이며 강은 동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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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기 ( 2편)

여행 6일 차 알함브라 궁전12~15세기 이슬람 왕조에의해 지어진 궁전 단지.정원에 각종 나무들을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다. 좌측에 구름에 가려있는 곳이 「피레네 산맥 」이다. 알바이신지구 조망 전망대 알바이신 지구 파노라마 그라나다 →발렌시아 (이동시간 약 5시간 30분) 여행 7일 차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천재 건축가 「가우디 」의 흔적을 따라 도시를 걷는다. 주위를 1시간정도 걸어보았지만건물에 비해 골목길 처럼 좁은 길에 수많은 관광객들로붐비는 곳이였다. 인솔자의 말에 의하면 아주 다양한 소매치기 들이 있다는가지고 있는 베낭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만 했다. 구엘공원 바르셀로나 「루프탑 레스토랑 」에서 본 시내 전경 파노라마 바로셀로나 시내 전경이 보이는 고급 레스토랑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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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기 (1편)

여행 5일 차 스페인 : 면적 505,978㎦ (우리나라의 약 5배)인 구 : 47,851,000 명 세비야 :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스페인 광장 히랄다 탑세비야에서 가장 큰 탑이라고 한다. 높이 98m 세비야 대성당 콜럼버스의 유골분이 안치되어 있는 묘가 있으며 관을 메고 있는 조각상이 있어 한 장 카메라에 담았다. 세비야 →론다 (이동시간 약 2시간) 투우장파노라마 여행 중 모든 식사는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양식 식사인데 와인 한잔과 곁들여 먹으니 맛있고기분도 좋은 편이었다. 론다 →그라나다 (이동시간 2시간 30분)저녁 식사 후 아람브라함 궁전 전경과 저녁노을을 보러 왔는데 아쉽게도 흐린 날씨 탓으로노을 풍경이 없었다. 그라나다에서 플라멩코 공연 관람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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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기 (2편)

여행 3일째흐린 아침이다. 항상 그렇듯 집 떠나오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습과몸은 피곤한데도 잠은 제대로 잘 수없었다. 포루투 : 포르투갈에서 제2의 항구도시 포르투 →아베이루 (이동시간 약 1시간) 운하도시낮이 되니 날씨고 맑아졌고 마치 초여름 날씨를 보여준다. 아베이루 →코임부라 (이동시간 약 1시간)며칠 만에 삼겹살에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여행 4일 차오늘은 세비야로 이동하는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주룩 주욱 내린다. 이동하기 전 1290년도에 설립되어 포르투갈에서가장 오래된 대학교에 들려 실내 관람하고10:00경 출발했다. 빗길 고속도로 이동하기가 조금은 불안했지만 이동도중 날씨도 맑아졌고 ~~` 이동 중 어느 시골 레스토랑 앞 풍경 이동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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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기 (1편)

여행일시:2026.04.26 ~2026.05.06 (9박 11일)비행시간 :15시간 30분 (인천공항 →리스본)시차 8시간 계획에 없었던 갑작스러운 여행이었다.여행 떠나기 20여 일 전 지인의 유혹에여행목적이 썩 내키지 않아 몇 번을 망설이다가승낙은 해 놓고 15시간 30분이라는긴 비행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유럽땅을 여행한다는 설렘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여행이기에행복한 기분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풍경) 15시간 30분 만에 리스본 공항에 도착하고 곧바로 호텔로 투숙했다. 포르투갈 시간으로 20:20서머타임으로 한국시간보다 8.0시간 느리다. 포르투갈 면적 : 92,230㎦인구 :10,395,000명 여행 첫날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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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계절은 봄을 훌쩍 넘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 올봄에는 해발 1000m 고지 아래진달래 라도 한번 담아보려고 계획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 시기마저 놓쳐버렸다. 천천히 걸어도 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이곳어깨에 카메라 가방을 메고 오른다는 게 조금은 부끄럽다는느낌도 들지만 이제 막 연두빛 새순들이 돋아나고하루가 다르게 짙은 녹색으로변해가는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26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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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네

매일 운동으로 오르는 이곳 오늘 아침은 특별한 아침이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리는 눈은 제법 많은 눈이 내렸고몇 년 만에 내린 설경이지만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탓으로아침이 되니 녹아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모처럼 만에 내린 눈이니산 위에서 눈 사람도 만들어 보고눈으로 즐기고 마음으로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2026년 02월 25일가을 낙엽길에 듣는 힐링 기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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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꼬인 실타래처럼 비비 꼬여있던 하루의 삶그 꼬인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결국차가운 겨울바람과 함께 하루를 마감한다.어차피 세월이 흐르고 나면 그리움으로 남아있겠지? 2026년 1월 11일금호강 산책길에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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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지막 넘어가는 해

해가 넘어가니 강가에서 불어오는 동짓달 바람은몹시 차갑다.만남과 이별행복과 불행또 한 해가 훌쩍 지나가 버리는구나 라는 푸념을 해 보며이 모두 견뎌내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넘어가는 해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았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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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기 (3편)

양삭 → 계림으로 이동 세외도원 :진나라의 유명한 문학가 도연명이 지은"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아름다운 배경들을토대로 지어진 공원으로 원주민과 소수민족들의민속공연 문화와 생활을 볼 수 있었다. 자그마한 나룻배를 타고 한바퀴 돌아 나오는 코스로호수 터널을 지나면 평화로운 마을에 분홍빛 복숭아 꽃과마을 사람들이 호수에서 빨래하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빨래하는 풍경연출이 아닌 실제 이 마을 사람들의 생활상이라고 한다. 계림 →항저우 고속철도이용 (약 3시간 소요)계림서역 역 앞 광장 광저우 해심사 광장2010년 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막식을 개최한 곳 4박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호텔에 투숙했다.11월 21일 13:15분 항저우 공항을 출발해서 17:25분 인천공항에 도착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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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기 (2편)

여행 3일째 11월 19일 (계림 →양삭) 이동 5) 루이봉 정상 (여의운정) 신이 만든 3만여 개의 봉우리와2019년도에 OPEN 한 케이블카와 흔들 다리가설치되어 있어 수려한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였다. 6) 은자암 동굴 7) 이강유람 8) 인상유삼저중국의 유명한 영화감독 「장예모 」 감독이 연출한수상오페라, 약 600여 명이 출연하는 화려한 조명이주위 산을 펼쳐 보여주는 공연이었다 9) 서가재래시장중국과 서양이 만나는 이국적 풍경거리 「맥주어 」이 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맥주와 함께 끓여낸요리로 저녁식사 내 입에 맞지 않는 중국음식이지만 그런대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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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기(1편)

노란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져 내리는 늦가을몇 달 전부터 계획 세워놓은 중국 (광저우 →계림 →양삭)지역으로 4박 5일간의 아내 5남매 부부가가족 여행길에 올랐다. 인천공항에 아침해가 붉게 떠오르는 시점 공항에도착해서 우리는 11월 17일 08:55분 대한항공여객기에 탑승했다. 공항 대합실에서 출국대기 중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지 약 4시간여 만에 항저우 공항에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하고다시 1시간을 버스로 항저우 기차역에 도착했다. 항저우 고속열차 대합실은 평일인데도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중국 대륙을 횡단하는 고속열차 평균시속 300km/h정도로 달리는 열차 라고 한다. 열차 내부는 한 줄에 5명이 앉을 수 있었는데3명이 앉은 중간으로 넓은 통로가 있고통로옆으로 2명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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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따사로운 햇살이 숲 속 깊숙이 파고들고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가을을 보며문득문득 떠오르는 얼굴들! 가을은 참 아름다운 계절인데즐길 여유도 없이 지나가 버릴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그 뜨겁게 타오르던 열정도욕심도 다 식어버리고 그저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 2025년 11월 12일 구미 금오산 저수지에서 친구부부와 함께 산책중에 ~~핸드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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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산책

좀처럼 자리를 비켜주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은몇일 사이에 꼬리를 감춰버리고오후 강가 산책길에 만난 계절은가을도 없이 겨울로 직행이라도 할듯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었다.올 가을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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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출사 여행 (4편)

조용한 천지의 아침이다. 화려한 숲의 풍경도 없고 새들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는 오로지 파란 하늘과 맑은 물!주위의 암봉들과 浮石들만이 존재하는 해발 2744m. 우리 민족의 명산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었다는가슴 벅찬 기쁨과 감동의 순간이었다. 어쩌면 나에게 평생 잊을 수없는 큰 행운이었으며오래오래 가슴속에 남겨두고 싶고축하를 받고 싶은 영광의 날로 기억하고 싶다. 03:53분이 일출시간인데 03:40분경 천지에 도착했다.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량운전자가 미웠지만우리나라가 아니기에 화를 낼 수도 없는 일! 낮 시간에는 관광객들로 붐비겠지만이른 새벽시간이기에 조용하고 쾌적한 천지의 아침이다. 서파 1회 북파 3회 올라 서파에서 실패하고나머지 3회 모두 천지를 볼 수 있었고 비록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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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출사 여행기 (3편)

붉고 뜨거운 태양이 하루를 마무리한다. 나무 한그루 찾아보기 힘들고 모진 바람과 척박하고 가혹한 땅에서 간절하고 끈질기게피었다 지고 일어섰다 쓰러지는생명들로 가득한 풍경들을우리는 카메라에 담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18:00 경 천지에 관광객들이 한 명도 없이 하산했다는관리 측의 정보와 함께 천지로 오르면서길 한쪽모퉁이에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해서 야생화도 몇 컷 찍고 여유 있게 천지에 도착했다. 담자리 참꽃나무 위에서 내려다본 장백폭포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해가 넘어가고 어둠워 질 무렵 하산해서내일 아침 02:30분에 로비에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휴식을 가졌다. 4편에 계속→18일 일출Michael Hoppe - Be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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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출사 여행기 (2편)

어젯밤 초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까지 내리더니아침식사를 마칠 무렵 그치기 시작하고 하얀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 인지 비가 계속 내렸다면여행 떠나와서 하루 종일 갇혀있어야 되는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심 불안했었다.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비가 내리니 역시 백두산의 변화무쌍한 날씨라는 것을...... ☆ 장백폭포 주변 트레킹 하면서 핸드폰 사진 온천수 「소 천지」 라고 하는데 ...글쎄 ?...... 「좀설 앵초 」 「왜지치 」 「나도 옥잠화」 「백두산 녹연담 폭포」 3편 →오후 백두산 일몰과 야생화 (연주음악) 산과 계곡을 넘어서 外 5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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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출사 여행기 (1편)

16일 오후 백두산 천지 풍경 여행일시:2025년 06월 15일~06월 19일 ( 4박 5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지 약 1시간 40여 분 만에 장춘공항에 도착했다. 미리 마중 나와 있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버스에 탑승하고 고속도로로 진입하면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가는 도중 굵은 빗줄기로바뀌고 도착할 때까지 5시간 내내 비가 내린다. 「이런 젠장 」 날짜를 잘 못 받았구나」라고 후회도 해 보면서~20:00경pullman hotel에 도착해서 내일 01:30 분까지호텔 로비로 모이자는 공지와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Room을 찾아 들어가는데 호텔이 너무 넓어마치 미로 찾기 계임이라도 하듯 겨우 찾아들어갔다. 동호회 회장의 배려로 호텔 독실을 배정 받았지만 적막함과 불안함으로 쉽게 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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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티벳 여행기 (6편)

2025년 05월 22일도성 →청두 비행기간 약 1시간10분→팬더사육지 관람 →천극관람 해발4411m 세계에서 가장높은 곳에 위치한민간공항 도성 (따오청 야딩 공항) 마지막 남아 있는 산소 흡입 야딩 공항 오는길에 아침풍경 어제 돌아오는 길도로 포장공사 하면서 도로를 양 방향 통제 관계로 도로위에서약 1시간30분 정도 기다리는 중 오지마을 야크사육장 「야크」가 사는 집 성도 한낮 온도가 35℃ 입고 있던 옷도 갈아입고 고산증이 없으니 살것만 같다. 팬더사육장청두 시내 풍경 청두에서 마지막 식사 여행계획 세워놓고 약 1달간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산병음식문화잠 자리 옮기면 잠을 잘 수 없는 습관 대부분 호텔이 해발 3000m 이상에 있기에Room 안에 산소공급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고산증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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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티벳 여행기 (5편)

2025년 05월 20일풍경구 입구 →낙융목장으로 →양매용산 조망 →낙융목장→풍경구 입구 충고사에서 낙융목장까지 전동차로 약 30여분 이동 ※양매용산 해발5958m※하낙다길산 해발5958m※선내일산 해발60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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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티벳 여행기 (4편)

2025년 05월 19일도성→야딩으로 이동( 약 2시간) →야딩풍경구 약 1시간)풍경구 입구 →충고사 →진주해 →충고사 어젯밤 간절히 기도했던 탓일까 오늘은 몸 컨디션도매우 좋고 날씨가 맑아졌다. 호텔에서 일찍 출발해 2시간여 만에야딩풍경구 입구에 도착해서전용셔틀버스로 약 1시간 더 올라야 했다. 충고사 →진주해 →충고사※선내일산 (해발 6032m)※충고사 (해발 3800m)※진주해 (해발 4080m) 제임스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의 그곳 샹그릴라 야딩풍경구 선내일산 충고사 차창밖으로 보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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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티벳 여행기 (3편)

2025년 05월18일카즈라산→리탕사 →해자산 318번 도로 해발 3000m~4700m 이상 고원을 오르내리는아름다운 길인데 자욱한 눈안개에 덮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고산병 증세가 조금씩 적응되고 있는 것일까 몸이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들고 속이 답답하다. 이곳 카즈라산 전망대 해발고도가 4718m날씨만 맑았다면 카즈라산 주위의 드 넓은 초원이참 아름다운 곳인데 그저 아쉬움을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했다. 고상병 증세가 다시 나타날 것 같은 불안감에몸 움직임을 최대한 적게 하며 걸어야 했다. 세계에서 가장높은 도시 해발 (4014m)에 있는리탕에서 정심을 먹고 리탕사 탐방 리탕사 작은 골목길에서티베트의 세 아이들이 포즈를 잡아준다. 해발 4500m에 위치한 해자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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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티벳 여행기 (2편)

2025년 05월 17일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318도 로위에서 8시간 고립되다. 고산병에 시달려 온몸에 힘이 다 빠져버렸다. 최대한 몸을 적게 움직이고 숨을 짧게 들이마시며 길게 내쉬는 방법힘들 때마다 산소통으로 (산소통 2개에 50위엔) 흡입하는 것진행자가 준 고상병 약이 효과가 있는 것이었을까!몸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는데 ~~ 타공초원 가는 길눈이 하얗게 쌓여 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은 어느 영화제목처럼「오월에 크리스마스」를 연출해 주고 있었는데 아름답지만 지나가는 풍경일 뿐이고 약 2시간 정도 올라왔을까 33인승 리무진 버스에 체인장치를 하고올라가는 중 해발 4250m 지점에서 폭설로 앞에 정체되어 있던 승용차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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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티벳 여행기 (1편)

일 시 :2025년 05월 15일~2025년 05월 22일 (6박 8일) 태고의 신비와 신의 전설이 새겨진하늘이 내린 땅중국 쓰촨성 (샹그릴라 야딩풍경구)를만나기 위해 우리 부부는 6박 8일간의여행에 도전했다. 비록 가는 길은 쉽지 많은 않았다 이동중 폭설을 만나 해발 4250m 지점에서8시간 동안 고립되기도 했고내려오는 중 도로가 빙판으로 통제되어어느 이름모를 터널 안에서2시간 반동안 공포감으로 갇혀있었던 기억고산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견뎌내며잘못 선택한 여행이라고 후회했던 기억 이런 모두가 지나고 보니 잊지 못할 추억으로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높은 산에 도전해 보는 것이것 또한 죽기 전에 한 번쯤은 해 보아야 할 일이였기에아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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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봄 가족여행

여행목적지:공주 마곡사 여행일정 :2025.04.19 ~ 2025.04.20 (1박2일) 내 생일겸 가족 봄 여행으로 충남 마곡사로 아이들이 결정하고 출발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딸 혜은이는 교회에서 부활절 행사를딸이 주관해서 진행해야 하고 연습까지 했었다는데부활절 행사를 취소하고 가족 봄 여행에 참석해 주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웠다. 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5월달로 바꾸어도 되었는데 ~~~. 무령왕릉→마곡사 →독립기념관 무령왕릉에서 마곡사 아침산책아침일찍 아들과 딸은 마라톤으로 마곡사 산책길을 뛰는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 부부는 걸어서 마곡사 한바퀴 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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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따뜻한 햇살아래들판에 아지랑이 아롱거리고 매화향이 그윽하게 퍼지는 봄날이다.  긴 겨울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희미 하지만다시 찾아온 희망의 새봄과 함께기지개를 켜고 봄 마중을 나가보자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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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주도 여행

여행일시 :2025.01.23~2025.01.25 ( 2박 3일)여행인원: 우리 부부와 딸과 외손녀 (사위는 일 때문에 오지 못함)숙 소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휘닉스아일랜드) 1월 25일 첫날포근한 겨울날씨에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다. 11:05 제주공항 도착해서 딸 가족과 만나 렌드카 인수.딸 가족이 제주에 올 때마다 먹는다는(정성 듬뿍 제주국)제주 멜국과 멜 튀김으로 점심식사 (멸칫국과 멸치튀김)를 마치고 제주 시내를 벗어나 외손녀가 가고 싶어 하는「스누피가든」잠깐 휴식. 귤 따기 체험 잠깐동안 귤따기 체험하고 귤 10Kg에 40,000원에 구매해서 5Kg은 찬규집에 보내고16:40분경 숙소 체크인 잠시 휴식하고섭지코지 일몰산책 행복의 문섭지코지 바닷가 18:00경 제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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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여자. 돌. 바람이 많아서 삼다도라 불렸다는 제주여행 3일째 되는 날 비교적 잔잔한 파도에구름사이에서 떠오는「섭지코지」의 일출은참 아름다웠다. 오후에는 금방 비나 눈이라도 쏟아질 듯잔뜩 흐린 하늘에 이름값을 하는 바람은 여행객을 바닷속으로 던져버릴 듯.... 이틀 동안은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숨조차 들여마시기 싫었는데다행히 마지날은 붉게 떠오르는 아침을 볼 수 있었다. 내일부터는 추워지고 흐려진다는 일기예보인데딸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마치며제주도 동쪽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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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매일매일 밝아오고 떠오르지만 일출이지만 유난히 그 아침이 새로워진다.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냈지? 지나온 시간은 짧게만 느껴지지만다가올 시간은 무척 길게만 느껴진다.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끊임없이 도전해 보자.그래서 해서 후회 없는 연말을 맞이하자... 2025.01.01 새해 아침 궁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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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화려하게 시작했던 2024년 한 해가마지막 화염을 토해내며 사라지고강가에는 차디찬 공기가 스쳐 지나가면서겨울 바람이 옷 속을 파고든다.  어수선한 정국에무안공항의 비행기 폭발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목숨을 잃고 슬픔에 잠겼는데들려오는 뉴스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울컥 울컥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낙동강변 한해의 마지막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면서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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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가을

겨울이 가까이 오니 쌀쌀한 날씨에 배낭꾸리기도 싫어졌다.집 근처 운동길에 습관처럼 휴대폰으로 담은 사진 몇 컷으로 11월을 보내야 하는가 보다. 겨울이 다 지나갈 때까지산행은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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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여행일자 :2024.07.29~08.02 (4박5일)여행목적:딸 집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남산. 청와대. 청와대 뒷산 청룡대. 경복궁 창경궁 반포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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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여행일자:2024.04.28~2024.04.30 2박 3일여행인원:아들가족 4명 딸 가족 3명 우리부부2명 첫날 청도휴게소에서 아들가족과 만남아내와 단둘이 이기대 공원에서 오륙도까지 약 1시간 30분 오륙도 →약콩밀면으로 점심식사→기장군 뉴시즈 오시리 호텔로 이동 광한리 야경 바다 요트타기 체험후 귀가. 둘째날 비가 내린다 딸 가족이 서울에서 ktx로 내려와 아들이 부산역으로 마중나가 합류하루종일 비가내려 아무곳도 가지못하고~~~~저녁에 생선회 사와서 내 생일파티하고 세째날 예림이가 열이 있어 먼저 대구로 올라오고 딸 가족과 놀이기구 짐라인 한번타고광한리 모래사장에서 조금 시간보내다 정심먹고 대구로 올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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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것

나뭇잎이 다 떨어져 버리고 하얀 가지만 앙상히 남아속살을 훤히 드러내 보이는 이곳!양지바른 곳에 봄에 피는 꽃 몇 송이가 계절을 잊은 채겨울을 기다리고 있는 묘한 감정을 자극하는 아침이다.  더 이상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어쩌면 이곳은마지막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데정경모주 여신은 무심하게도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겨두고 사라져 버렸다.  혹시라도 다시 찾게 된다면또 다른 새로움을 만나게 되겠지!!!  2024.10.31 가야산 칠불봉  가을이 끝나고 겨울로 가고 있는데자연 속에서도 철없는 꽃도 있나 보다.   Brocken을 만나면 행운이 주어진다는데 나에게도그 혜택이 주어질지~~ㅎㅎ   하산길 핸드폰 사진    주차장 03:00→서성재 04:45 →칠불봉 06:05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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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산의 아침

10월 30일아이폰 pro 13으로 촬영  10월 29일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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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산 남산제일봉

아직은 설 익은 가을해발 1010m 밖에 안되지만 바람은 겨울처럼 차갑다.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았었는데 그래도오를 수 있었던 것은오직 욕심과 열정그 욕심과 열정도 이제 곧 비워야 할 때가 다가오는가 보다. 조금만 더 힘을 내 보자.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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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냄새

전날 비가 내리고 난 후 새벽낙엽냄새가 참 좋다.구름사이를 오락가락하던 달이지고동쪽하늘을 붉게 물들인 여명빛에 활짝 핀 억새꽃이 바람에 이리저리 나부낀다.  가을도 다 오기 전에 겨울채비를 서두르고 있는산정의 아침! 태어나 아장아장 걷기를 연습하고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기의 웃음처럼 새롭고 아름다운 가을 아침을 열어본다.  2024.10.16 지리산 서북능선          가을 낙엽길에 듣는 힐링 기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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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아침

특별한 일이 없고 출사 계획이 없으면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일 년 300일 이상 오르는  해발 250m 弓山.아파트를 출발해서  빠르면 40분 천천히 오르면 55분새벽운동으로 딱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지난여름 이산을 오르면서 흘린 땀으로 계산해 본다면얼마쯤이나 될까?그렇게 더웠던 여름도 감쪽같이 꼬리를 감추고 땀 한방울도 흘리지 않는 서늘한 가을 아침을 핸드폰으로 담아 보았다.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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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기다리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것기다리지도 않고손짓도 하지 않지만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몇 번씩 찾은 이곳올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처음 찾았다. 기회가 온다면 겨울이 오기 전에 다시 찾아와야지...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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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고리봉

지독한 더위와 열대야분명 가을은 왔는데  더위는 비켜주지 않고8월 15일만 넘어서면 찬 바람이 불어오리라고기다리고 있었는데한달이 지나고내일이 추석 인데도 더위는 떠날줄 모르고 있다. 일정관계로 오르기 쉬운지리산 고리봉에서2024년 추석날 아침을 맞이했다.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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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일출

지독한 더위를 남겨주고 떠나간다.떠나는 여름이 아쉽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무더웠던 날을 기억해 보면 붙잡고 싶지는 않다. 남아있는 여름도 빨리 떠 나버렸으면~ 솔솔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숨겨진 바위의 진실을 찾아 올랐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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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處暑가 지났는데 暴炎과 열대야는 가라앉을 줄 모른다.  하지만 산정에 온도는 이미 가을제법 쌀쌀하다바위옆에 몸을 숨기고 있으려니 오싹 추위마저 느낄 정도인데아내안테 보내온 메시지는 아침부터 푹푹 찌는데행복한 소리 한다고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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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入秋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한 여름밤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지고야외활동 자제하라는 메시지가몇 번씩 울려대지만 몸이 근질거려 견딜 수가 없었다.  들머리에서부터 서늘한 공기는 마치 가을이라도 온듯확연히 온도가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3시간여 만에 도착한 정상에서몸은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버렸고「아~~ 새벽운동 한번 잘했다」라고~~~ 하지만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우아한 자태로반겨주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으니여름출사는 날씨에 관계없이 본전은 충분히 건진 셈이다.  2024.08.09 한라송이 풀 원츄리 가야잔대  산오이 풀 물매화 참배암차즈기 네귀쓴풀 점박이 구름 병아리난초아름다운 기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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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다

서성재를 올라선 순간 자욱한 안개가헤드란탄 불빛을 막아버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서늘한 새벽 공기에 몸에서 발생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지만기분만큼은 좋은 느낌으로 이 상황이 아침까지 계속 되길 바래보며남아있는 오르막 등로를 힘차게 올랐다.  머리위로 스쳐지나가는 구름사이로조각달이 보일듯 말듯 오락가락 애간장을 태우는 듯~~어느순간발아래 펼쳐지는 황홀한 아침을 맞이한다.  2024.07.25 일출산행으로 올라온 등산객    아이폰 pro13 으로 촬영한 타임랩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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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지금 멈춰버린다면 나는 무엇이 되지!산 송장이나 다를 바 뭐가 있으랴~오르다 못오르면 내려오지~뭐~ 지난 해 보다 30분 정도 더 소요되었지만그래도 오를 수 있어서 기쁘고가슴속에 무언가 뿌듯한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2024.07.04   일출산행으로 올라온 등산객 매일매일 일기예보만 바라보다오랫만에 힘든 산행인데 정견모주 여신은 강한 바람으로 맞이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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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3)

「송쿨호수」 해발 3016m가는 길은 험난했다「카라콜」을 출발해서 「스카스카」 협곡을 들리고 쉬엄 쉬엄 왔지만 8시간 이상 가파른 비포장도로를 차도 숨이 찬듯 아슬아슬한곡예를 하며 겨우 겨우 올랐다.호수 도착할때에는 흐린날씨에 바람과 우박이 솓아지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는 잠시후 맑아졌다. 「해발 3447m 」칼막아슈 고개 (Kalmak-Ashuu) 오늘도 일출을 보겠다고 새벽4시에 기상해서약 30여분간을 달렸는데 해는 보이지 않는다. 해발 3346m 몰도아슈 (Mold-Ashuu)고개 송쿨 호수에서 약 40여분간을 달려차에서 내리니 발걸음이 유난히 무겁고 정신이 약간혼미하다.이걸 보고 고산병이라고 하는 것일까. 「에델바이스」고산지대로 낮은 온도에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아 아쉬웠다. 송쿨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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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2)

스카즈카 협곡 스카즈카 협곡의 전설 이식쿨분지 호수에 물이 없었을때 이 계곡에는 풍요롭고강력한 여러 도시들이 존재했습니다. 이 도시들중 한 도시에 아름다운 소녀가 살았는데어느날 머리가 일곱달린 용이 그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그러나 소녀는 용의 사랑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고이에 화가난 용은 결국 이식쿨협곡에 저주를 걸었습니다. 용은 한 달에 한번 보름달이 뜰 때 마다소녀가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우물이 넘쳐 홍수가 날 것이라고 저주를 건 후에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보름달이 뜰 대마다 돌아가면서우물을 황금 뚜껑으로 덮어 홍수를 막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제때 뚜껑을 잘 덮어 홍수를 막았으나소녀의 차례가 되었을때 그만 뚜껑 덮는 것을 깜박하여우물이 범람하여 계곡이 물이 잠겼습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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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1)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남쪽으로는 타지기스탄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동쪽으로는 중국북쪽으로는 카자흐스탄 면적:199.951㎢ (대한민국의 약 2배정도 )인구:약 600만명1991년 8월 러시아로 부터 독립되었고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가 80%를 차지하고 있어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나라이다 이곳으로 우리는 여행을 계획세우고 떠났다. 이식쿨 호수 가는 길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를 벗어나자 마자곧바로 비포장도로 도로 옆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초원과각종 야생화 들은 마치 유럽의 「스위스」 같은풍경을 보고 있는 듯 하다. 낮선 땅 새로운 느낌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만년설의 텐샨산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파노라마 같은 풍경을 카메라 앵글속에 담는것가슴속으로 무언가 뭉클함이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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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휴대폰 사진

2024년 06월 04일 19:30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탐승하기전나는 동대구 터미널에서 일행 5명과 함께 11:20분발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16:50분경 도착했다. 오랫만에 고속버스를 타서 일까약간의 멀미가 있었지만 참을 수 있었고 예원아빠가 공항까지 배웅 나와서 입국 수속을 함께 도와주고핸드폰 「구글 번역기」랑 많은 도움을 주고 돌아갔다. [ 아이폰 pro13 으로 촬영] 사진 비슈케크에 11:30 [한국시간 02:30분〕 도착 (7시간 30분걸렸다)가이드의 안내로 공항에서 약 40분간 걸려「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다. 호텔은 2인 1실룸파트너는 전주에서 오신 양승옥씨내가 태어난 고향에 그분의 고모가 살았다는 이야기와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로 친해질 수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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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록

오월이지만 새벽바람은 몹시 차갑다.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두터운 겨울파카를 껴 입고 있어도몸속 온도는 그다지 따뜻하지 못했다.   2024.05.09     일몰    저수지에서 발생된 안개가 산 중턱을감싸고 흘러가는멋진 풍경앞에 승용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천 핫뜰 생태공원에 핀 작약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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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

산정에 생명들은 하루가 다르게 다른 모습으로변해가고 있다. 4일 전  곱고 아름답게 싱싱함을 뽐내던 진달래 꽃은비에 젖은 채 축축하게 늘어져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전날 내린 비로 더욱 싱그럽게 보이는 연둣빛 새순들이파릇파릇 돋아나는아름다운 봄날의 아침이었다.   2024.04.16         "Yao Si Ting - Scarborough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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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버리다.

깜깜한 산속 등산로에 헤드란탄 불빛으로 확인한 제2 등산로라고 적혀있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올랐는데 오르고 있는 길은 정상등산로가 아닌 가파르고 비탈진 비등산로를 구간을 오르고 있었다. 조금만 더 오르면 평소 다니던 길이 나오겠지 하면서 비등로를 약 30~40분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00 산악회」라는 리본이 매달려 있기에 「아마 이 길이 맞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오르다 정신을 가다듬고 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발 옆으로 낭떠러지요 눈이 익은 등로가 아니라는 걸~~휴~우 이 길이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올라온 시간이 아까워 되돌아 내려 기지 못했던 이유? 다행히 늦게라도 잘못되었다는 걸 판단하고 제2등산로 이정표까지 다시 내려와 숨이 막힐 정도로 부지런히 걸어서 일출시간 20분 전에 목적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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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산」의 봄날

자주 내린 봄비와 낮은 온도에 볼품없이 시들어버린 꽃잎! 네 시간을 넘게 달려왔는데 빈 카드로 돌아갈 수 없어 몇 그루 싱그러운 넘을 모델로 마음을 남겨놓고 훗날 기억해 보리라. 2024년 04월 06일 04월 05일 저녁노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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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긴 겨울이 지나고 얼어붙어있던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마치 산 골짝 작은 음악회처럼 졸졸졸 아름답게 들린다. 해가 바뀌고 달력도 두장 뜯겨 나가고 꽃샘추위로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게으름뱅이에게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는 티스토리 친구님의 반가운 유혹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처럼 부지런을 떨어본다. 주차장에서부터 산행 시작한 지 약 1시간 갈색 나뭇잎 사이 잔설을 뚫고 올라온 봄의 전령사 노란 복수초를 시작으로 희망찬 봄을 만나 봅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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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의 기억

◈ 삶이란 그런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 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어제와 오늘을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떨어지인가 싶으면오를 곳을 찾아 헤매이고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찾는다.  산처럼 쌓아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놓은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 ※ 출처 :좋은글 중에서       겨울을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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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별

코끝이 시려오는 새벽 수 없이 보아왔던 새벽하늘이지만 낮은 온도 때문일까! 유난히 하늘에 별이 초롱초롱 빛나고 해가 뜨기까지는 여유로움으로 초겨울 새벽 하늘이 참 아름다운 날이였다. 20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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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바람도 없고 온도까지 높아 땀이 옷 속을 파고드는 시월에 마지막 날 새벽 여명은 밝아 오는데 포인트를 못찾아 이리저리 헤매다 결국 앞이 확 트이는 곳에서 에라~ 모르겠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바위에 곱게 물든 단풍이 보이는 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이곳에서 저물어가는 가을아침을 붙잡아 보았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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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국사봉

매일매일 떠 오르는 해 잔잔하게 흘러가는 안개? 몇시간 후면 눈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고 외롭게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와 퇴색된 잡풀들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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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흐름

계절이 바뀌면서 온도가 내려가고 나뭇잎도 퇴색되어 가고  몸속을 파고드는 차가운 촉감은 가을이 아닌 겨울이였다.  잠시 목마름을 해결해주듯 스쳐지나가는 오늘 이시간진정한 자유의 시간이였다. 그렇게 산정에 가을은 빠르게 도망치듯 지나 가려나 보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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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 쑈

조각달빛이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새벽 정상을 300m 남겨둔 시점부터 갑자기 몰려오는 운무와 바람 낭떨어지로 떨어지지 않으려 바람을 몸으로 막아내고 추위를 견뎌내며 펼쳐지는 운무쑈 관람에 손가락이 바쁜 아침이였다. 해가 떠오르고 운무 쑈도 막을 내리고 눈앞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가을색감 해발 1433m 정상에 벌써 가을이 진행되고 있었다. 2023.10.10 브로켄 (Brocken ) Paul Mauriat /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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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어둠이 사라지고 여명이 밝아오면 쌀쌀한 바람이 산정에 온도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하루에 시작을 알리는 태양이 떠오르면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깨어나는 이곳 오늘도 새벽운동 한번 잘했다~라고 자신을 위로해 보며 활짝 핀 구절초와 함께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약 없는 욕심을 부려보며 붉은 일출빛에 익어가는 가을아침 문을 열어본다. 2023.09.23 일출산행 온 산객을 모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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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만복대

    몇 시간 전에 내린 비로 바윗길이 미끄럽고 위험스러운데 헤드란탄 주위에서 시위를 하는 나방들의 움직임에고통스러운 오름길이었다. 새벽 4시 30분 해발 1438m ~안개비와 땀으로 몸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지만산정에 새벽공기는 쌀쌀하다. 자욱한 운무로 기다림의 시간이 흐르고여명이 밝아오는 시간동쪽하늘을 열어주고 다시 닫아버리는안타까운 순간이 몇 번 반복되는 아침이었지만오랜만에 산친구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힘은 들어도 행복한 아침이었다. 2026.08.18일지리산 서북능선 만복대에서 김슬아 - 구름 따라 가오리다

    2026.08.21 05:58
  • 보즈지라(Bozira) 협곡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악타우 여행에서최고의 Highlight 문명의 발달도 없고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채뜨거운 열기를 품은 바람과 햇볕살아있는 생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대 자연의 장엄하고 신비스러운 땅 마치 지구 속에서 외계행성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원시적인 망기스타우 보즈지라 협곡에서아침을 만난다는 것 어쩌면 내 인생에서Bucket List 중에 한 목록이었을 것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협곡 파노라마 이렇게 멋진 곳에서 인생사진 한 장 남겨두어야지~ 아래 사진은 전망대를 출발해서 Off-road 덜컹거리는 4륜구동 지프차 안에서 겨우 한컷 남겼다. 복티 산 (Mount Bokty) 송곳니 바위 일몰포인트를 찾아 땀으로 목욕을 하고 (16:00경 온도가 40℃)결국 절..

    2026.08.07 18:00
  • 카자흐스탄 여행 (5편)

    악타우 시내로 나오는 길 비가 내린다.출사 계획이 취소 되어 버리고 고속도로 어느 휴게소에서 도시락으로 정심을 먹고 악타우 시내 도착해서 바닷가 일몰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카스피 해 」러시아 남서부와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이란 북부로 둘러쌓여있는 다른 바다와 연결되어 있지 않는독자적인 바다로 워낙 넓어 바다 라고 부르지만엄밀하게 말하자면 호수인 편이다. 어느 소녀가 바닷가 일몰을 즐기는 신발 벗고 물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물 맛을 조금 보니 바닷물 보다는 덜 짜지만약간의 짠 맛이 있었다. 지나가는 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까스와 석유 」생산지역 시설물 슈퍼마켓에서 쇼핑도 즐기며 01:00 악타우 공항에서 알마티 공항 비행기에 탑승하고(비행시간 3시간)04:00 알마티 공항에 내..

    2026.07.21 12:33
  • 카자흐스탄 여행 (4편)

    긴 어둠의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아침오로지 맑은 공기 와 회색빛 땅 !그리고 오랜세월 바람이 만들어낸 원초적 풍경만이존재하는 「망기스타우 (주 )」 「보즈지라 ( Bozjyra )」협곡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저 바위 뒷편에는 어떤 아름다움이 존재할까 」하는생각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고 등산화 끈을 동여매고 바위 뒷편까지 1시간 남짓 아침 트레킹을 했는데상상했던 풍경이 없었다. 「보즈지라 」협곡에서 오전 09:00경 출발해호텔에 12:30분경 도착해서 잠깐동안의 휴식시간을 갖고 「우스티우루트 」국립공원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가이드의 말이였지만20~40 Km/h 정도로 6시간을 달렸다.4WD승용차 (사륜구동) 뒤에 쌓인 먼지가 말해주듯차가 이동중일때에는뽀얀 먼지로 불과 5m 앞도 보이지 ..

    2026.07.20 11:02
  • 카자흐스탄 여행 (3편)

    태고의 자연 속에서살아있는 생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오직 바람과 하늘 그리고 지질환경 오랜 시간 속에서 세월이 만들어낸 예술 조각품 문명의 발달도 없고뜨거운 열기를 품은 바람과 따가운 햇볕지구에서 외계행성 같은 느낌만을 받을 수 있는 원시적인 땅 오후 16:00경 온도가 40℃이곳에 우리는 텐트를 치고 텐트 속 온도는 숨이 헉헉 막힐 정도로 뜨거웠지만어차피 하룻밤 보내기로 계획했던 일 낮 온도 40℃로 달구어진 땅에도 밤 12:00가 넘어서니 시원한 바람이불어오기 시작하면서새벽녘에는 서늘할 정도로 온도가 떨어져잠깐 동안이나마 눈을 붙일 수 있었다. 저녁 시간에 시원한 맥주 한잔에소주 한잔을 타서 마시니목으로 넘어가는 짜릿한 맛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고 피로가 한순간 사라지면서온 세상이 내..

    2026.07.18 14:59
  • 카자흐스탄 여행 ( 2편)

    새벽 4시마을은 조용하고 사람들의 움직임 소리에개 짖는 소리만 가끔씩 들려온다. 조용히 승용차에 올라 1시간 30분 정도 오프로드로 이동해서어제 보아두었던 일출 포인트에 도착했다. 파노라마 파노라마 돌아와 휴식시간에 들어갔다 몇 가구 살지 않는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며 그 옛날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했던 걸로 기억되는바퀴가 철로 되어있는 소 달구지도 있었다. 오후에 「소금평원 」포장도로 왕복 2시간전망대 까지는 수월했다전망대에서 협곡 아래로 들어오는 Off-road 들어오는 시간은 1시간 30분 파노라마 파노라마 드론 샷 오는 길 오는 길에 어느 언덕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며지나온 길을 스케치해 보았다. 마을에 도착했을땐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고미리 준비해둔 양 한 마리로저녁식사를 하고 3일째..

    2026.07.17 05:20
  • 카자흐스탄 여행 (1편)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악타우 」 면적 :2,714,902 ㎢ (세계 9위)인 구:21,084,000명 여행일시 2026년 7월 03~07월 10일 (8일) 언젠가「세계 테마 기행 」에서 방영되었을 때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마침 기회가 주어져용기를 내서 신청을 해 두었다. 인천공항에 11:00 탑승해서 Ground Speed 750Km/h로 날아 7시간 30여분 만에 알마티 공항에 14:00경 도착했다 (시차 4시간) 「11,600m 상공에서 내려다본 텐산산맥의 만년설 」 「알마티 공항 」에서 다시 「악타우 공항 」으로 가기 위해 6시간 30여분을 기다렸다공항은 내부 수리 중이라서 날아다니는 먼지에 소음까지 들려 너무 괴로운 시간이었다 기다리는 중 항공사 정식 직원은 아닌듯한안내하는 아..

    2026.07.15 11:29
  • 찔레꽃

    산길을 걷다 보면 어느 곳에서나흔히 만날 수 있는 찔레꽃 가시덤불사이에서 새순이 돋아나면 꺾어서 껍질을 벗겨내고 입안에 넣었던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잊을 수없는아련한 기억그 근처를 지날 때마다 느끼는 그 찐한 향기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들그 시절이 그립다. 강가에 핀 「자귀나무 꽃 」 등산로 옆 「중나리 」한 그루가 예쁘게 피어그냥 지나칠 수없었다.

    2026.06.11 16:25
  • 스페인 여행기 (4편)

    여행 마지막 날마드리드 →톨레도 →마드리드 (왕복 2시간) 여행 마지막 날 날씨가 너무 좋아 이동하면서 보이는풍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다.손에 잡힐 듯 두둥실 떠 있는 하얀 구름과땅에 닿을 듯한 하늘~ 한적한 시골풍경은 말 그대로 유럽의 멋진 풍경인데욕심 같아서는 시골풍경을 배경을카메라에 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버스는 무심하게도 그냥 지나가 버려 아쉽기만 했다. 버스에서 내려 「톨레도 」 도시를 올라가는데 까지는에스컬레이터로 이용해야만 했다. 톨레도 대성당 톨레도 에서 마지막 정심식사 정심식사를 마치고 마드리드로 나와 「푸에르타 솔 」광장과 마드리드 백화점에서 각자의 쇼핑시간을 갖고 16:00에 만나 공항으로 이동했다. 푸에르타 솔 광장 마드리드 공항에서 20:00 출발→인천공항 ..

    2026.05.18 15:47
  • 스페인 여행기 (3편)

    여행 8일 차 「몬세라트 」 성당구불구불 산길을 버스로 올라 멋진 바위산과건축물이 신비로웠다. 마치 한국땅에 외국인들이 관광 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한국 여행자들이 많았다. 「몬세라트 」 대 성당 내부 이곳 성당에서 아내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몬세라트 →사라고사고속도로 옆으로 보이는 「지중해 」를 따라 (이동시간 약 3시간) 「사라고사 」로 이동 중 고속도로에 비가 내린다.도착하기 약 30여분 전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찬 소낙비를 퍼붓고 다행인 건 필라르 성당에 도착했을 땐약간의 이슬비만 내리다가 잠시 후 하늘이 개이기 시작해서필라르 성당과 에브로 강 주변을 걸을 수 있었다. 「필라르 대성당 」 에브로 강 ☞ 스페인에서 가장 긴 강 칸타브리아 산맥이 수원지이며 강은 동남쪽으로..

    2026.05.17 09:20
  • 스페인 여행기 ( 2편)

    여행 6일 차 알함브라 궁전12~15세기 이슬람 왕조에의해 지어진 궁전 단지.정원에 각종 나무들을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다. 좌측에 구름에 가려있는 곳이 「피레네 산맥 」이다. 알바이신지구 조망 전망대 알바이신 지구 파노라마 그라나다 →발렌시아 (이동시간 약 5시간 30분) 여행 7일 차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천재 건축가 「가우디 」의 흔적을 따라 도시를 걷는다. 주위를 1시간정도 걸어보았지만건물에 비해 골목길 처럼 좁은 길에 수많은 관광객들로붐비는 곳이였다. 인솔자의 말에 의하면 아주 다양한 소매치기 들이 있다는가지고 있는 베낭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만 했다. 구엘공원 바르셀로나 「루프탑 레스토랑 」에서 본 시내 전경 파노라마 바로셀로나 시내 전경이 보이는 고급 레스토랑루프..

    2026.05.16 16:00
  • 스페인 여행기 (1편)

    여행 5일 차 스페인 : 면적 505,978㎦ (우리나라의 약 5배)인 구 : 47,851,000 명 세비야 :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스페인 광장 히랄다 탑세비야에서 가장 큰 탑이라고 한다. 높이 98m 세비야 대성당 콜럼버스의 유골분이 안치되어 있는 묘가 있으며 관을 메고 있는 조각상이 있어 한 장 카메라에 담았다. 세비야 →론다 (이동시간 약 2시간) 투우장파노라마 여행 중 모든 식사는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양식 식사인데 와인 한잔과 곁들여 먹으니 맛있고기분도 좋은 편이었다. 론다 →그라나다 (이동시간 2시간 30분)저녁 식사 후 아람브라함 궁전 전경과 저녁노을을 보러 왔는데 아쉽게도 흐린 날씨 탓으로노을 풍경이 없었다. 그라나다에서 플라멩코 공연 관람하고 여..

    2026.05.15 14:07
  • 포르투갈 여행기 (2편)

    여행 3일째흐린 아침이다. 항상 그렇듯 집 떠나오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습과몸은 피곤한데도 잠은 제대로 잘 수없었다. 포루투 : 포르투갈에서 제2의 항구도시 포르투 →아베이루 (이동시간 약 1시간) 운하도시낮이 되니 날씨고 맑아졌고 마치 초여름 날씨를 보여준다. 아베이루 →코임부라 (이동시간 약 1시간)며칠 만에 삼겹살에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여행 4일 차오늘은 세비야로 이동하는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주룩 주욱 내린다. 이동하기 전 1290년도에 설립되어 포르투갈에서가장 오래된 대학교에 들려 실내 관람하고10:00경 출발했다. 빗길 고속도로 이동하기가 조금은 불안했지만 이동도중 날씨도 맑아졌고 ~~` 이동 중 어느 시골 레스토랑 앞 풍경 이동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2026.05.14 16:52
  • 포르투갈 여행기 (1편)

    여행일시:2026.04.26 ~2026.05.06 (9박 11일)비행시간 :15시간 30분 (인천공항 →리스본)시차 8시간 계획에 없었던 갑작스러운 여행이었다.여행 떠나기 20여 일 전 지인의 유혹에여행목적이 썩 내키지 않아 몇 번을 망설이다가승낙은 해 놓고 15시간 30분이라는긴 비행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유럽땅을 여행한다는 설렘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여행이기에행복한 기분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풍경) 15시간 30분 만에 리스본 공항에 도착하고 곧바로 호텔로 투숙했다. 포르투갈 시간으로 20:20서머타임으로 한국시간보다 8.0시간 느리다. 포르투갈 면적 : 92,230㎦인구 :10,395,000명 여행 첫날 :리스..

    2026.05.13 15:31
  • 신록

    계절은 봄을 훌쩍 넘어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 올봄에는 해발 1000m 고지 아래진달래 라도 한번 담아보려고 계획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 시기마저 놓쳐버렸다. 천천히 걸어도 1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는 이곳어깨에 카메라 가방을 메고 오른다는 게 조금은 부끄럽다는느낌도 들지만 이제 막 연두빛 새순들이 돋아나고하루가 다르게 짙은 녹색으로변해가는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26년 04월 16일

    2026.04.16 12:03
  • 눈이 내리네

    매일 운동으로 오르는 이곳 오늘 아침은 특별한 아침이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리는 눈은 제법 많은 눈이 내렸고몇 년 만에 내린 설경이지만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탓으로아침이 되니 녹아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모처럼 만에 내린 눈이니산 위에서 눈 사람도 만들어 보고눈으로 즐기고 마음으로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2026년 02월 25일가을 낙엽길에 듣는 힐링 기타 연주

    2026.02.25 19:51
  • 저녁노을

    꼬인 실타래처럼 비비 꼬여있던 하루의 삶그 꼬인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결국차가운 겨울바람과 함께 하루를 마감한다.어차피 세월이 흐르고 나면 그리움으로 남아있겠지? 2026년 1월 11일금호강 산책길에 핸드폰

    2026.01.12 11:25
  • 2025년 마지막 넘어가는 해

    해가 넘어가니 강가에서 불어오는 동짓달 바람은몹시 차갑다.만남과 이별행복과 불행또 한 해가 훌쩍 지나가 버리는구나 라는 푸념을 해 보며이 모두 견뎌내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넘어가는 해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았다. 2025.12.31

    2025.12.31 21:47
  • 중국 여행기 (3편)

    양삭 → 계림으로 이동 세외도원 :진나라의 유명한 문학가 도연명이 지은"도화원기"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아름다운 배경들을토대로 지어진 공원으로 원주민과 소수민족들의민속공연 문화와 생활을 볼 수 있었다. 자그마한 나룻배를 타고 한바퀴 돌아 나오는 코스로호수 터널을 지나면 평화로운 마을에 분홍빛 복숭아 꽃과마을 사람들이 호수에서 빨래하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빨래하는 풍경연출이 아닌 실제 이 마을 사람들의 생활상이라고 한다. 계림 →항저우 고속철도이용 (약 3시간 소요)계림서역 역 앞 광장 광저우 해심사 광장2010년 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막식을 개최한 곳 4박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호텔에 투숙했다.11월 21일 13:15분 항저우 공항을 출발해서 17:25분 인천공항에 도착 여행을..

    2025.11.26 06:26
  • 중국 여행기 (2편)

    여행 3일째 11월 19일 (계림 →양삭) 이동 5) 루이봉 정상 (여의운정) 신이 만든 3만여 개의 봉우리와2019년도에 OPEN 한 케이블카와 흔들 다리가설치되어 있어 수려한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였다. 6) 은자암 동굴 7) 이강유람 8) 인상유삼저중국의 유명한 영화감독 「장예모 」 감독이 연출한수상오페라, 약 600여 명이 출연하는 화려한 조명이주위 산을 펼쳐 보여주는 공연이었다 9) 서가재래시장중국과 서양이 만나는 이국적 풍경거리 「맥주어 」이 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맥주와 함께 끓여낸요리로 저녁식사 내 입에 맞지 않는 중국음식이지만 그런대로 맛있었다.

    2025.11.25 07:22
  • 중국 여행기(1편)

    노란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져 내리는 늦가을몇 달 전부터 계획 세워놓은 중국 (광저우 →계림 →양삭)지역으로 4박 5일간의 아내 5남매 부부가가족 여행길에 올랐다. 인천공항에 아침해가 붉게 떠오르는 시점 공항에도착해서 우리는 11월 17일 08:55분 대한항공여객기에 탑승했다. 공항 대합실에서 출국대기 중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지 약 4시간여 만에 항저우 공항에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하고다시 1시간을 버스로 항저우 기차역에 도착했다. 항저우 고속열차 대합실은 평일인데도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중국 대륙을 횡단하는 고속열차 평균시속 300km/h정도로 달리는 열차 라고 한다. 열차 내부는 한 줄에 5명이 앉을 수 있었는데3명이 앉은 중간으로 넓은 통로가 있고통로옆으로 2명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

    2025.11.24 18:39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따사로운 햇살이 숲 속 깊숙이 파고들고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가을을 보며문득문득 떠오르는 얼굴들! 가을은 참 아름다운 계절인데즐길 여유도 없이 지나가 버릴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그 뜨겁게 타오르던 열정도욕심도 다 식어버리고 그저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 2025년 11월 12일 구미 금오산 저수지에서 친구부부와 함께 산책중에 ~~핸드폰 샷

    2025.11.12 18:55
  • 오후 산책

    좀처럼 자리를 비켜주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름은몇일 사이에 꼬리를 감춰버리고오후 강가 산책길에 만난 계절은가을도 없이 겨울로 직행이라도 할듯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었다.올 가을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2025.10.22 20:39
  • 백두산 출사 여행 (4편)

    조용한 천지의 아침이다. 화려한 숲의 풍경도 없고 새들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는 오로지 파란 하늘과 맑은 물!주위의 암봉들과 浮石들만이 존재하는 해발 2744m. 우리 민족의 명산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었다는가슴 벅찬 기쁨과 감동의 순간이었다. 어쩌면 나에게 평생 잊을 수없는 큰 행운이었으며오래오래 가슴속에 남겨두고 싶고축하를 받고 싶은 영광의 날로 기억하고 싶다. 03:53분이 일출시간인데 03:40분경 천지에 도착했다.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량운전자가 미웠지만우리나라가 아니기에 화를 낼 수도 없는 일! 낮 시간에는 관광객들로 붐비겠지만이른 새벽시간이기에 조용하고 쾌적한 천지의 아침이다. 서파 1회 북파 3회 올라 서파에서 실패하고나머지 3회 모두 천지를 볼 수 있었고 비록 평범..

    2025.06.28 10:36
  • 백두산 출사 여행기 (3편)

    붉고 뜨거운 태양이 하루를 마무리한다. 나무 한그루 찾아보기 힘들고 모진 바람과 척박하고 가혹한 땅에서 간절하고 끈질기게피었다 지고 일어섰다 쓰러지는생명들로 가득한 풍경들을우리는 카메라에 담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18:00 경 천지에 관광객들이 한 명도 없이 하산했다는관리 측의 정보와 함께 천지로 오르면서길 한쪽모퉁이에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해서 야생화도 몇 컷 찍고 여유 있게 천지에 도착했다. 담자리 참꽃나무 위에서 내려다본 장백폭포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해가 넘어가고 어둠워 질 무렵 하산해서내일 아침 02:30분에 로비에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휴식을 가졌다. 4편에 계속→18일 일출Michael Hoppe - Beloved

    2025.06.27 07:25
  • 백두산 출사 여행기 (2편)

    어젯밤 초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까지 내리더니아침식사를 마칠 무렵 그치기 시작하고 하얀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 인지 비가 계속 내렸다면여행 떠나와서 하루 종일 갇혀있어야 되는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심 불안했었다.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비가 내리니 역시 백두산의 변화무쌍한 날씨라는 것을...... ☆ 장백폭포 주변 트레킹 하면서 핸드폰 사진 온천수 「소 천지」 라고 하는데 ...글쎄 ?...... 「좀설 앵초 」 「왜지치 」 「나도 옥잠화」 「백두산 녹연담 폭포」 3편 →오후 백두산 일몰과 야생화 (연주음악) 산과 계곡을 넘어서 外 5곡

    2025.06.26 11:36
  • 백두산 출사 여행기 (1편)

    16일 오후 백두산 천지 풍경 여행일시:2025년 06월 15일~06월 19일 ( 4박 5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지 약 1시간 40여 분 만에 장춘공항에 도착했다. 미리 마중 나와 있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버스에 탑승하고 고속도로로 진입하면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가는 도중 굵은 빗줄기로바뀌고 도착할 때까지 5시간 내내 비가 내린다. 「이런 젠장 」 날짜를 잘 못 받았구나」라고 후회도 해 보면서~20:00경pullman hotel에 도착해서 내일 01:30 분까지호텔 로비로 모이자는 공지와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Room을 찾아 들어가는데 호텔이 너무 넓어마치 미로 찾기 계임이라도 하듯 겨우 찾아들어갔다. 동호회 회장의 배려로 호텔 독실을 배정 받았지만 적막함과 불안함으로 쉽게 잠은..

    2025.06.24 11:19
  • 중국 동티벳 여행기 (6편)

    2025년 05월 22일도성 →청두 비행기간 약 1시간10분→팬더사육지 관람 →천극관람 해발4411m 세계에서 가장높은 곳에 위치한민간공항 도성 (따오청 야딩 공항) 마지막 남아 있는 산소 흡입 야딩 공항 오는길에 아침풍경 어제 돌아오는 길도로 포장공사 하면서 도로를 양 방향 통제 관계로 도로위에서약 1시간30분 정도 기다리는 중 오지마을 야크사육장 「야크」가 사는 집 성도 한낮 온도가 35℃ 입고 있던 옷도 갈아입고 고산증이 없으니 살것만 같다. 팬더사육장청두 시내 풍경 청두에서 마지막 식사 여행계획 세워놓고 약 1달간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산병음식문화잠 자리 옮기면 잠을 잘 수 없는 습관 대부분 호텔이 해발 3000m 이상에 있기에Room 안에 산소공급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고산증세는 없었다...

    2025.05.28 12:39
  • 중국 동티벳 여행기 (5편)

    2025년 05월 20일풍경구 입구 →낙융목장으로 →양매용산 조망 →낙융목장→풍경구 입구 충고사에서 낙융목장까지 전동차로 약 30여분 이동 ※양매용산 해발5958m※하낙다길산 해발5958m※선내일산 해발6032m

    2025.05.27 06:17
  • 중국 동티벳 여행기 (4편)

    2025년 05월 19일도성→야딩으로 이동( 약 2시간) →야딩풍경구 약 1시간)풍경구 입구 →충고사 →진주해 →충고사 어젯밤 간절히 기도했던 탓일까 오늘은 몸 컨디션도매우 좋고 날씨가 맑아졌다. 호텔에서 일찍 출발해 2시간여 만에야딩풍경구 입구에 도착해서전용셔틀버스로 약 1시간 더 올라야 했다. 충고사 →진주해 →충고사※선내일산 (해발 6032m)※충고사 (해발 3800m)※진주해 (해발 4080m) 제임스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의 그곳 샹그릴라 야딩풍경구 선내일산 충고사 차창밖으로 보이는 영상

    2025.05.27 06:15
  • 중국 동티벳 여행기 (3편)

    2025년 05월18일카즈라산→리탕사 →해자산 318번 도로 해발 3000m~4700m 이상 고원을 오르내리는아름다운 길인데 자욱한 눈안개에 덮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고산병 증세가 조금씩 적응되고 있는 것일까 몸이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들고 속이 답답하다. 이곳 카즈라산 전망대 해발고도가 4718m날씨만 맑았다면 카즈라산 주위의 드 넓은 초원이참 아름다운 곳인데 그저 아쉬움을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했다. 고상병 증세가 다시 나타날 것 같은 불안감에몸 움직임을 최대한 적게 하며 걸어야 했다. 세계에서 가장높은 도시 해발 (4014m)에 있는리탕에서 정심을 먹고 리탕사 탐방 리탕사 작은 골목길에서티베트의 세 아이들이 포즈를 잡아준다. 해발 4500m에 위치한 해자산 전망대

    2025.05.27 06:12
  • 중국 동티벳 여행기 (2편)

    2025년 05월 17일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318도 로위에서 8시간 고립되다. 고산병에 시달려 온몸에 힘이 다 빠져버렸다. 최대한 몸을 적게 움직이고 숨을 짧게 들이마시며 길게 내쉬는 방법힘들 때마다 산소통으로 (산소통 2개에 50위엔) 흡입하는 것진행자가 준 고상병 약이 효과가 있는 것이었을까!몸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는데 ~~ 타공초원 가는 길눈이 하얗게 쌓여 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은 어느 영화제목처럼「오월에 크리스마스」를 연출해 주고 있었는데 아름답지만 지나가는 풍경일 뿐이고 약 2시간 정도 올라왔을까 33인승 리무진 버스에 체인장치를 하고올라가는 중 해발 4250m 지점에서 폭설로 앞에 정체되어 있던 승용차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탈출..

    2025.05.27 06:09
  • 중국 동티벳 여행기 (1편)

    일 시 :2025년 05월 15일~2025년 05월 22일 (6박 8일) 태고의 신비와 신의 전설이 새겨진하늘이 내린 땅중국 쓰촨성 (샹그릴라 야딩풍경구)를만나기 위해 우리 부부는 6박 8일간의여행에 도전했다. 비록 가는 길은 쉽지 많은 않았다 이동중 폭설을 만나 해발 4250m 지점에서8시간 동안 고립되기도 했고내려오는 중 도로가 빙판으로 통제되어어느 이름모를 터널 안에서2시간 반동안 공포감으로 갇혀있었던 기억고산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견뎌내며잘못 선택한 여행이라고 후회했던 기억 이런 모두가 지나고 보니 잊지 못할 추억으로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높은 산에 도전해 보는 것이것 또한 죽기 전에 한 번쯤은 해 보아야 할 일이였기에아무런 ..

    2025.05.27 06:05
  • 2025봄 가족여행

    여행목적지:공주 마곡사 여행일정 :2025.04.19 ~ 2025.04.20 (1박2일) 내 생일겸 가족 봄 여행으로 충남 마곡사로 아이들이 결정하고 출발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딸 혜은이는 교회에서 부활절 행사를딸이 주관해서 진행해야 하고 연습까지 했었다는데부활절 행사를 취소하고 가족 봄 여행에 참석해 주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웠다. 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5월달로 바꾸어도 되었는데 ~~~. 무령왕릉→마곡사 →독립기념관 무령왕릉에서 마곡사 아침산책아침일찍 아들과 딸은 마라톤으로 마곡사 산책길을 뛰는모습을 보면서 행복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 부부는 걸어서 마곡사 한바퀴 독립기념관

    2025.04.22 10:50
  • 다시 봄

    따뜻한 햇살아래들판에 아지랑이 아롱거리고 매화향이 그윽하게 퍼지는 봄날이다.  긴 겨울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희미 하지만다시 찾아온 희망의 새봄과 함께기지개를 켜고 봄 마중을 나가보자   2025.03.21

    2025.03.22 15:26
  • 2025년 제주도 여행

    여행일시 :2025.01.23~2025.01.25 ( 2박 3일)여행인원: 우리 부부와 딸과 외손녀 (사위는 일 때문에 오지 못함)숙 소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휘닉스아일랜드) 1월 25일 첫날포근한 겨울날씨에 흐리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다. 11:05 제주공항 도착해서 딸 가족과 만나 렌드카 인수.딸 가족이 제주에 올 때마다 먹는다는(정성 듬뿍 제주국)제주 멜국과 멜 튀김으로 점심식사 (멸칫국과 멸치튀김)를 마치고 제주 시내를 벗어나 외손녀가 가고 싶어 하는「스누피가든」잠깐 휴식. 귤 따기 체험 잠깐동안 귤따기 체험하고 귤 10Kg에 40,000원에 구매해서 5Kg은 찬규집에 보내고16:40분경 숙소 체크인 잠시 휴식하고섭지코지 일몰산책 행복의 문섭지코지 바닷가 18:00경 제주 금..

    2025.01.28 05:52
  • 겨울바다

    여자. 돌. 바람이 많아서 삼다도라 불렸다는 제주여행 3일째 되는 날 비교적 잔잔한 파도에구름사이에서 떠오는「섭지코지」의 일출은참 아름다웠다. 오후에는 금방 비나 눈이라도 쏟아질 듯잔뜩 흐린 하늘에 이름값을 하는 바람은 여행객을 바닷속으로 던져버릴 듯.... 이틀 동안은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숨조차 들여마시기 싫었는데다행히 마지날은 붉게 떠오르는 아침을 볼 수 있었다. 내일부터는 추워지고 흐려진다는 일기예보인데딸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마치며제주도 동쪽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5.01.25

    2025.01.26 17:14
  • 새해 아침

    매일매일 밝아오고 떠오르지만 일출이지만 유난히 그 아침이 새로워진다.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냈지? 지나온 시간은 짧게만 느껴지지만다가올 시간은 무척 길게만 느껴진다.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끊임없이 도전해 보자.그래서 해서 후회 없는 연말을 맞이하자... 2025.01.01 새해 아침 궁산에서

    2025.01.01 12:06
  • 석양

    화려하게 시작했던 2024년 한 해가마지막 화염을 토해내며 사라지고강가에는 차디찬 공기가 스쳐 지나가면서겨울 바람이 옷 속을 파고든다.  어수선한 정국에무안공항의 비행기 폭발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목숨을 잃고 슬픔에 잠겼는데들려오는 뉴스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울컥 울컥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낙동강변 한해의 마지막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면서  2024.12.31

    2024.12.31 20:15
  • 굿바이 가을

    겨울이 가까이 오니 쌀쌀한 날씨에 배낭꾸리기도 싫어졌다.집 근처 운동길에 습관처럼 휴대폰으로 담은 사진 몇 컷으로 11월을 보내야 하는가 보다. 겨울이 다 지나갈 때까지산행은 잠시 .......

    2024.11.30 20:47
  • 서울 여행

    여행일자 :2024.07.29~08.02 (4박5일)여행목적:딸 집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남산. 청와대. 청와대 뒷산 청룡대. 경복궁 창경궁 반포대교 야경

    2024.11.19 16:32
  • 부산 여행

    여행일자:2024.04.28~2024.04.30 2박 3일여행인원:아들가족 4명 딸 가족 3명 우리부부2명 첫날 청도휴게소에서 아들가족과 만남아내와 단둘이 이기대 공원에서 오륙도까지 약 1시간 30분 오륙도 →약콩밀면으로 점심식사→기장군 뉴시즈 오시리 호텔로 이동 광한리 야경 바다 요트타기 체험후 귀가. 둘째날 비가 내린다 딸 가족이 서울에서 ktx로 내려와 아들이 부산역으로 마중나가 합류하루종일 비가내려 아무곳도 가지못하고~~~~저녁에 생선회 사와서 내 생일파티하고 세째날 예림이가 열이 있어 먼저 대구로 올라오고 딸 가족과 놀이기구 짐라인 한번타고광한리 모래사장에서 조금 시간보내다 정심먹고 대구로 올라오다.

    2024.11.09 17:25
  • 가질 수 없는 것

    나뭇잎이 다 떨어져 버리고 하얀 가지만 앙상히 남아속살을 훤히 드러내 보이는 이곳!양지바른 곳에 봄에 피는 꽃 몇 송이가 계절을 잊은 채겨울을 기다리고 있는 묘한 감정을 자극하는 아침이다.  더 이상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어쩌면 이곳은마지막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데정경모주 여신은 무심하게도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겨두고 사라져 버렸다.  혹시라도 다시 찾게 된다면또 다른 새로움을 만나게 되겠지!!!  2024.10.31 가야산 칠불봉  가을이 끝나고 겨울로 가고 있는데자연 속에서도 철없는 꽃도 있나 보다.   Brocken을 만나면 행운이 주어진다는데 나에게도그 혜택이 주어질지~~ㅎㅎ   하산길 핸드폰 사진    주차장 03:00→서성재 04:45 →칠불봉 06:05 도착  ..

    2024.11.02 11:41
  • 궁산의 아침

    10월 30일아이폰 pro 13으로 촬영  10월 29일 10월 28일

    2024.11.01 17:52
  • 매화산 남산제일봉

    아직은 설 익은 가을해발 1010m 밖에 안되지만 바람은 겨울처럼 차갑다.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았었는데 그래도오를 수 있었던 것은오직 욕심과 열정그 욕심과 열정도 이제 곧 비워야 할 때가 다가오는가 보다. 조금만 더 힘을 내 보자. 2024.10.25

    2024.10.27 12:22
  • 가을 냄새

    전날 비가 내리고 난 후 새벽낙엽냄새가 참 좋다.구름사이를 오락가락하던 달이지고동쪽하늘을 붉게 물들인 여명빛에 활짝 핀 억새꽃이 바람에 이리저리 나부낀다.  가을도 다 오기 전에 겨울채비를 서두르고 있는산정의 아침! 태어나 아장아장 걷기를 연습하고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기의 웃음처럼 새롭고 아름다운 가을 아침을 열어본다.  2024.10.16 지리산 서북능선          가을 낙엽길에 듣는 힐링 기타 연주

    2024.10.17 12:00
  • 도시에 아침

    특별한 일이 없고 출사 계획이 없으면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일 년 300일 이상 오르는  해발 250m 弓山.아파트를 출발해서  빠르면 40분 천천히 오르면 55분새벽운동으로 딱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지난여름 이산을 오르면서 흘린 땀으로 계산해 본다면얼마쯤이나 될까?그렇게 더웠던 여름도 감쪽같이 꼬리를 감추고 땀 한방울도 흘리지 않는 서늘한 가을 아침을 핸드폰으로 담아 보았다.   2024.10.05

    2024.10.05 11:19
  • 가을을 기다리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것기다리지도 않고손짓도 하지 않지만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몇 번씩 찾은 이곳올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처음 찾았다. 기회가 온다면 겨울이 오기 전에 다시 찾아와야지... 2024.09.26

    2024.09.29 04:34
  • 지리산 고리봉

    지독한 더위와 열대야분명 가을은 왔는데  더위는 비켜주지 않고8월 15일만 넘어서면 찬 바람이 불어오리라고기다리고 있었는데한달이 지나고내일이 추석 인데도 더위는 떠날줄 모르고 있다. 일정관계로 오르기 쉬운지리산 고리봉에서2024년 추석날 아침을 맞이했다.  2024.09.17

    2024.09.20 11:52
  • 바위와 일출

    지독한 더위를 남겨주고 떠나간다.떠나는 여름이 아쉽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무더웠던 날을 기억해 보면 붙잡고 싶지는 않다. 남아있는 여름도 빨리 떠 나버렸으면~ 솔솔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날숨겨진 바위의 진실을 찾아 올랐다.  2024.09.05

    2024.09.07 13:11
  • 폭염

    處暑가 지났는데 暴炎과 열대야는 가라앉을 줄 모른다.  하지만 산정에 온도는 이미 가을제법 쌀쌀하다바위옆에 몸을 숨기고 있으려니 오싹 추위마저 느낄 정도인데아내안테 보내온 메시지는 아침부터 푹푹 찌는데행복한 소리 한다고 ~~  2024.08.23

    2024.08.26 06:03
  • 비밀의 화원

    入秋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한 여름밤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지고야외활동 자제하라는 메시지가몇 번씩 울려대지만 몸이 근질거려 견딜 수가 없었다.  들머리에서부터 서늘한 공기는 마치 가을이라도 온듯확연히 온도가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3시간여 만에 도착한 정상에서몸은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버렸고「아~~ 새벽운동 한번 잘했다」라고~~~ 하지만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우아한 자태로반겨주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으니여름출사는 날씨에 관계없이 본전은 충분히 건진 셈이다.  2024.08.09 한라송이 풀 원츄리 가야잔대  산오이 풀 물매화 참배암차즈기 네귀쓴풀 점박이 구름 병아리난초아름다운 기타연주

    2024.08.11 16:03
  • 구름바다

    서성재를 올라선 순간 자욱한 안개가헤드란탄 불빛을 막아버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서늘한 새벽 공기에 몸에서 발생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지만기분만큼은 좋은 느낌으로 이 상황이 아침까지 계속 되길 바래보며남아있는 오르막 등로를 힘차게 올랐다.  머리위로 스쳐지나가는 구름사이로조각달이 보일듯 말듯 오락가락 애간장을 태우는 듯~~어느순간발아래 펼쳐지는 황홀한 아침을 맞이한다.  2024.07.25 일출산행으로 올라온 등산객    아이폰 pro13 으로 촬영한 타임랩스 영상

    2024.07.27 16:45
  • 가야산

    지금 멈춰버린다면 나는 무엇이 되지!산 송장이나 다를 바 뭐가 있으랴~오르다 못오르면 내려오지~뭐~ 지난 해 보다 30분 정도 더 소요되었지만그래도 오를 수 있어서 기쁘고가슴속에 무언가 뿌듯한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2024.07.04   일출산행으로 올라온 등산객 매일매일 일기예보만 바라보다오랫만에 힘든 산행인데 정견모주 여신은 강한 바람으로 맞이 해 주었다.

    2024.07.06 05:40
  • 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3)

    「송쿨호수」 해발 3016m가는 길은 험난했다「카라콜」을 출발해서 「스카스카」 협곡을 들리고 쉬엄 쉬엄 왔지만 8시간 이상 가파른 비포장도로를 차도 숨이 찬듯 아슬아슬한곡예를 하며 겨우 겨우 올랐다.호수 도착할때에는 흐린날씨에 바람과 우박이 솓아지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는 잠시후 맑아졌다. 「해발 3447m 」칼막아슈 고개 (Kalmak-Ashuu) 오늘도 일출을 보겠다고 새벽4시에 기상해서약 30여분간을 달렸는데 해는 보이지 않는다. 해발 3346m 몰도아슈 (Mold-Ashuu)고개 송쿨 호수에서 약 40여분간을 달려차에서 내리니 발걸음이 유난히 무겁고 정신이 약간혼미하다.이걸 보고 고산병이라고 하는 것일까. 「에델바이스」고산지대로 낮은 온도에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아 아쉬웠다. 송쿨호수..

    2024.06.15 12:43
  • 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2)

    스카즈카 협곡 스카즈카 협곡의 전설 이식쿨분지 호수에 물이 없었을때 이 계곡에는 풍요롭고강력한 여러 도시들이 존재했습니다. 이 도시들중 한 도시에 아름다운 소녀가 살았는데어느날 머리가 일곱달린 용이 그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그러나 소녀는 용의 사랑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고이에 화가난 용은 결국 이식쿨협곡에 저주를 걸었습니다. 용은 한 달에 한번 보름달이 뜰 때 마다소녀가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우물이 넘쳐 홍수가 날 것이라고 저주를 건 후에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보름달이 뜰 대마다 돌아가면서우물을 황금 뚜껑으로 덮어 홍수를 막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제때 뚜껑을 잘 덮어 홍수를 막았으나소녀의 차례가 되었을때 그만 뚜껑 덮는 것을 깜박하여우물이 범람하여 계곡이 물이 잠겼습니다.용..

    2024.06.15 12:42
  • 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1)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남쪽으로는 타지기스탄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동쪽으로는 중국북쪽으로는 카자흐스탄 면적:199.951㎢ (대한민국의 약 2배정도 )인구:약 600만명1991년 8월 러시아로 부터 독립되었고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가 80%를 차지하고 있어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나라이다 이곳으로 우리는 여행을 계획세우고 떠났다. 이식쿨 호수 가는 길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를 벗어나자 마자곧바로 비포장도로 도로 옆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초원과각종 야생화 들은 마치 유럽의 「스위스」 같은풍경을 보고 있는 듯 하다. 낮선 땅 새로운 느낌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만년설의 텐샨산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파노라마 같은 풍경을 카메라 앵글속에 담는것가슴속으로 무언가 뭉클함이 밀려..

    2024.06.15 12:40
  • 키르기스스탄 휴대폰 사진

    2024년 06월 04일 19:30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탐승하기전나는 동대구 터미널에서 일행 5명과 함께 11:20분발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16:50분경 도착했다. 오랫만에 고속버스를 타서 일까약간의 멀미가 있었지만 참을 수 있었고 예원아빠가 공항까지 배웅 나와서 입국 수속을 함께 도와주고핸드폰 「구글 번역기」랑 많은 도움을 주고 돌아갔다. [ 아이폰 pro13 으로 촬영] 사진 비슈케크에 11:30 [한국시간 02:30분〕 도착 (7시간 30분걸렸다)가이드의 안내로 공항에서 약 40분간 걸려「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다. 호텔은 2인 1실룸파트너는 전주에서 오신 양승옥씨내가 태어난 고향에 그분의 고모가 살았다는 이야기와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로 친해질 수있었..

    2024.06.14 16:37
  • 신 록

    오월이지만 새벽바람은 몹시 차갑다.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두터운 겨울파카를 껴 입고 있어도몸속 온도는 그다지 따뜻하지 못했다.   2024.05.09     일몰    저수지에서 발생된 안개가 산 중턱을감싸고 흘러가는멋진 풍경앞에 승용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천 핫뜰 생태공원에 핀 작약꽃

    2024.05.11 07:43
  • 운무

    산정에 생명들은 하루가 다르게 다른 모습으로변해가고 있다. 4일 전  곱고 아름답게 싱싱함을 뽐내던 진달래 꽃은비에 젖은 채 축축하게 늘어져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전날 내린 비로 더욱 싱그럽게 보이는 연둣빛 새순들이파릇파릇 돋아나는아름다운 봄날의 아침이었다.   2024.04.16         "Yao Si Ting - Scarborough Fair"

    2024.04.17 14:54
  • 길을 잃어버리다.

    깜깜한 산속 등산로에 헤드란탄 불빛으로 확인한 제2 등산로라고 적혀있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올랐는데 오르고 있는 길은 정상등산로가 아닌 가파르고 비탈진 비등산로를 구간을 오르고 있었다. 조금만 더 오르면 평소 다니던 길이 나오겠지 하면서 비등로를 약 30~40분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00 산악회」라는 리본이 매달려 있기에 「아마 이 길이 맞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오르다 정신을 가다듬고 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발 옆으로 낭떠러지요 눈이 익은 등로가 아니라는 걸~~휴~우 이 길이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올라온 시간이 아까워 되돌아 내려 기지 못했던 이유? 다행히 늦게라도 잘못되었다는 걸 판단하고 제2등산로 이정표까지 다시 내려와 숨이 막힐 정도로 부지런히 걸어서 일출시간 20분 전에 목적지까지 ..

    2024.04.15 12:43
  • 「주작산」의 봄날

    자주 내린 봄비와 낮은 온도에 볼품없이 시들어버린 꽃잎! 네 시간을 넘게 달려왔는데 빈 카드로 돌아갈 수 없어 몇 그루 싱그러운 넘을 모델로 마음을 남겨놓고 훗날 기억해 보리라. 2024년 04월 06일 04월 05일 저녁노을빛

    2024.04.08 05:34
  • 복수초

    긴 겨울이 지나고 얼어붙어있던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마치 산 골짝 작은 음악회처럼 졸졸졸 아름답게 들린다. 해가 바뀌고 달력도 두장 뜯겨 나가고 꽃샘추위로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게으름뱅이에게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는 티스토리 친구님의 반가운 유혹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처럼 부지런을 떨어본다. 주차장에서부터 산행 시작한 지 약 1시간 갈색 나뭇잎 사이 잔설을 뚫고 올라온 봄의 전령사 노란 복수초를 시작으로 희망찬 봄을 만나 봅니다. 2024.03.04

    2024.03.04 20:39
  • 어느 겨울의 기억

    ◈ 삶이란 그런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 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어제와 오늘을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떨어지인가 싶으면오를 곳을 찾아 헤매이고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찾는다.  산처럼 쌓아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놓은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 ※ 출처 :좋은글 중에서       겨울을 그냥 ..

    2024.02.13 15:26
  • 새벽 별

    코끝이 시려오는 새벽 수 없이 보아왔던 새벽하늘이지만 낮은 온도 때문일까! 유난히 하늘에 별이 초롱초롱 빛나고 해가 뜨기까지는 여유로움으로 초겨울 새벽 하늘이 참 아름다운 날이였다. 2023.. 11.15

    2023.11.22 20:49
  • 대둔산

    바람도 없고 온도까지 높아 땀이 옷 속을 파고드는 시월에 마지막 날 새벽 여명은 밝아 오는데 포인트를 못찾아 이리저리 헤매다 결국 앞이 확 트이는 곳에서 에라~ 모르겠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바위에 곱게 물든 단풍이 보이는 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이곳에서 저물어가는 가을아침을 붙잡아 보았다. 2023.10.31

    2023.11.01 20:21
  • 옥정호 국사봉

    매일매일 떠 오르는 해 잔잔하게 흘러가는 안개? 몇시간 후면 눈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고 외롭게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와 퇴색된 잡풀들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2023.10.29

    2023.11.01 20:20
  • 계절의 흐름

    계절이 바뀌면서 온도가 내려가고 나뭇잎도 퇴색되어 가고  몸속을 파고드는 차가운 촉감은 가을이 아닌 겨울이였다.  잠시 목마름을 해결해주듯 스쳐지나가는 오늘 이시간진정한 자유의 시간이였다. 그렇게 산정에 가을은 빠르게 도망치듯 지나 가려나 보다 2023.10.23

    2023.10.24 20:29
  • 운무 쑈

    조각달빛이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새벽 정상을 300m 남겨둔 시점부터 갑자기 몰려오는 운무와 바람 낭떨어지로 떨어지지 않으려 바람을 몸으로 막아내고 추위를 견뎌내며 펼쳐지는 운무쑈 관람에 손가락이 바쁜 아침이였다. 해가 떠오르고 운무 쑈도 막을 내리고 눈앞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가을색감 해발 1433m 정상에 벌써 가을이 진행되고 있었다. 2023.10.10 브로켄 (Brocken ) Paul Mauriat /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2023.10.12 17:19
  • 가을바람

    어둠이 사라지고 여명이 밝아오면 쌀쌀한 바람이 산정에 온도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하루에 시작을 알리는 태양이 떠오르면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깨어나는 이곳 오늘도 새벽운동 한번 잘했다~라고 자신을 위로해 보며 활짝 핀 구절초와 함께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약 없는 욕심을 부려보며 붉은 일출빛에 익어가는 가을아침 문을 열어본다. 2023.09.23 일출산행 온 산객을 모델로 ~~

    2023.09.26 12:40
  • 브로켄을 만나다.

    초입부터 짙은 안개가 헤드란탄 불빛을 막아 버렸다. 자주 다니는 등로이기는 하지만 오늘따라 왠지 으스스한 기분에 오싹 공포감이 몰려오고 이따끔씩 열어주는 조각달빛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리산을 뒤덮고 있던 구름이 벗겨져 나가면서 오랫만에 보는 브로켄(Brocken) 현상과 언제 여름이였냐는 듯 미세먼지 1도 없는 깨끗하고 상쾌한 가을아침 풍경에 묘한 감정을 느껴보는 아침이었다. 2023.09.05 핸드폰 타임랩스

    2023.09.08 10:16
  • 여름 끝 자락에서

    며칠 전 하산 중 다리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어 당분간 휴식 하라는 의사의 말이 귓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연일 흐리거나 비소식이 들어 있어 불편한 다리로 평상시 보다 30분 더 걸리며 힘들게 힘들게 올랐는데 벌써 구절초와 쑥부쟁이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2023.08.26

    2023.08.28 10:42
  • 서북능선의 여름

    태풍[카눈]이 지나가고 서늘해진 바람과 따가운 햇살이 그늘나무아래로 스며드니 올여름도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함께 하겠다는 아내와의 지리산 산행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2023.08.12 해발1438m 지리산 만복대에서 만복대에서 하산하고 오랜만에 나왔으니 아내 안테 정심이라도 대접해야 될 것 같아 시간 보내기로 고리봉 (해발 1305m) 정상까지 다시 올라 시간 보내고 산*친구들과 출사 후 들리는 남원시 운봉면에 있는 (황산토종정육식당)에서 (운전에 신경 쓸 일이 없으니 ) 삼겹살에 소주 한 병을 곁들이니 ~~~

    2023.08.14 07:31
  • 지리산 노고단

    지리산 골짝을 가득 메운 저 하얀 운해 하지만 욕심을 다 채워주지 못하고 그저 반쪽짜리 결과물!!! 그래서 다음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하산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긴 장마뒤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폭염 그리고 6호 태풍 [카눈] 아무 사고없이 지나가야 할텐데..... 2023.08.08

    2023.08.10 16:07
  • 노고단 원츄리

    여름 출사는 꼭 일출풍경이 아니더라도 카메라에 담을 소재가 많다 물론 오름길은 힘들어도 각종 야생화들이 활짝 웃으며 반겨주니 이보다 더 즐거운 출사는 없다. 비록 반쪽짜리 결과물을 받아들었지만 훗날 아름다운 기억으로 되살려 내고 싶어 오늘도 욕심껏 무겁게 담아서 하산했다. 2023.08.08 In Your Dream - Amazing Piano Music

    2023.08.10 15:02
  • 7월이 다 가기전에

    한 여름 이라고는 하지만 산정에 온도는 추울 정도로 쌀쌀하다 오랜만에 장마가 끝나고 좋은 조건을 보여준 일기예보였는데 땀으로 젖은 옷 갈아입고 여명을 기다리는 시간 오늘도 아침운동 한번 잘 했다 라고 위로하며 아침을 맞이한다. 2023.07.28 가야산

    2023.07.30 15:00
  • 비밀의 화원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 한 여름밤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이곳 비밀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백리향 향기가 진동을 한다. 그야말로 야생화 천국이다. 긴 장마로 조금 늦게 문을 두드렸지만 여름꽃들은 제 생명을 다 한 듯 시들어 가고 있었고 벌써 가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렸으니 가을도 멀지 않았나 보다. 2023.07.28일 가야산 상왕봉 우비정 원추리와 백리향 백리향 자주 꿩에 다리 개회향 솔나리 네귀쓴풀 대마참나물과 자주꿩에 다리 Norman Candler - 작은소야곡

    2023.07.30 14:42
  • 팔공산 [가산산성]

    눈부시게 떠오르는 태양보다 오늘처럼 날아다니는 미세 수분입자에 떠 밀려 올라오는 빛에도 즐길 수 있는 마음으로 첫나들이에 이 정도 대접받았으니 다음은 어떤 선물을 내려줄지! 풀 숲을 헤치고 다니느라 이슬방울에 촉촉히 젖어 신발이 무겁다. 2023.07.03

    2023.07.04 07:14
  • 빛

    오늘도 미완의 아침이지만 고통은 성숙을 의미하듯 또 다른 다음을 기다리며 하산 발걸음은 가벼웠다. 2023.06.23 흰 참꽃나무 >

    2023.06.26 11:31
  • 능소화 핀 마을

    남평문씨 세거지 배경음악: Susan Jacks - Green Fields Susan Jacks - Green Fields

    2023.06.26 10:07
  • 6월에

    초 여름밤 낮은 기온에 쌀쌀한 느낌이다 올라갈 수 있을까?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오르다 못 오르면 실패하드라도 일단은 도전해 보는 거다. 초입부터 거미가 만들어 놓은 올가미에 걸려들었으니~~~! 하하하 정상을 300m 남겨두고 젖은 옷을 갈아입는 순간 자욱한 운무가 오락가락하며 하늘을 가려버린다. 그리고 15분 뒤 정상에 도착하는 순간 한차례 운무가 휩쓸고 간 뒤 흩날리는 박무가 훼방을 놓고 있으니~~ 오랜만에 힘든 산행에 뿌듯함을 느끼며 오늘 부족함에서 다음 욕심을 더 해본다 2023년 06월 13일 핸드폰 타임랩스 배경음악 From The Northerm Country - Hirohashi Makiko

    2023.06.15 07:49
  • 가야산 -5 -하루에 시작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매일 수 없이 많은 날들이 지나가지만 절대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새롭고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이곳! 항상 그 자리에 서면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2020년 8월 21일 ~~

    2023.06.04 04:23
  • 연분홍 철쭉

    그 시기에 그곳에 가지 못하고 기억 속에 넣어두지 못한다면 아마도 죽어서 후회할 것만 같다. 경제적인 문제는 뒷전에 놔두고라도 위험을 무릅쓰고 새벽을 달려야 하는 이유? 그 일이 내 삶의 일 부분이고 내가 살아가야 할 습관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살아있는 목숨이라고 볼 수 없을 것만 같다. 발로 찍고 가슴으로 열어보는 아침 눈을 뜨고 있다고 세상이 다 보이는 것은 아니더라 2023.05.24 지리산 만복대

    2023.05.26 05:43
  • 지리산 新綠

    봄은 미친듯이 빨리 달려와 도착한 해발 1305m 이제 막 돋아나기 시작하는 연두빛 새순들과 겨우 꽃봉오리들만 맺힌 철쭉들과 눈인사를 나누었다. 2023.05.09 지리산 고리봉에서 에버그린 /수잔잭슨

    2023.05.10 11:02
  • 지리산의 봄

    유난희 빨리 진행되는 계절이 겨울로 되돌아가려는 듯 잠시 멈추어 버렸다 겨울 내내 봄을 기다리다 이제 막 꽃을 피웠는데 낮은 온도에 얼어버렸으니 이제 또 내년을 기다려야 되겠지! 한 덩어리 구름이 산 봉우리위에서 정체되어 있다 불어오는 태풍급 바람에 이리저리 흩어져 날아가는 지리산 봄날 아침풍경을 만났다 2023.04.26 지리산 노고단

    2023.04.27 12:49
  • 진달래

    봄비가 새벽 2시까지 내린 산정에 아침 화려하게 꽃을 피운 진달래가 비에 젖어 바람에 이리저리 나부끼고 반겨주지 않는 미세먼지는 오늘도 하늘을 뒤덮은 채 산객의 꿈을 앗아가 버린다. 2023.04.04 화왕산에서

    2023.04.09 07:50
  • 유채꽃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109만 ㎡ (약 33만평) 규모의 넓은 강변에 유채꽃과 투울립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공원

    2023.04.09 07:48
  • 영취산의 봄

    어김없이 봄은 찾아왔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날씨에 관계없이 무조건 맘 내키는 곳으로 달린 곳 자욱한 미세먼지와 박무가 방해를 해도 봄 마중은 즐거운 시간이다. 2023년 3월 29일 미세먼지 자욱한 여수 영취산에서 19번 국도 따라 올라오는 길 섬진강변 흐드러지게 핀 벚꽃 드라이브 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냥 그렇게 하루를 즐기고 왔다는 행복감으로 만족해야지 ~~ 가는길 02:30분출발 →구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05:00 돌고개 주차장 도착

    2023.03.31 05:25
  • 오색령

    아직 겨울이 남아있는데 햇살은 이름봄이 찾아온듯 따사롭다. 강원지방에 폭설이 내린다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미리 계획세워둔 일정에 따라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눈 밟아보겠다는 설레는 기분으로 움직였는데 다행인지 아쉬움인지 예보처럼 폭설은 없었고 포근한 날씨 덕분에 딸 가족과 2박 3일간의 짧은 여정이 훌쩍 지나 버렸다. 2023년 2월 25일~2월 27일 한계령 여심폭포 등선대

    2023.03.01 12:14
  • 설악산 주전골 흘림골 비경

    2023년 2월 27일 흘림골 주전골 트래킹

    2023.03.01 11:52
  • 속초

    2023년 2월 26일 속초 청초호 호수공원 아침 산책중에 ~~

    2023.03.01 11:24
  • 그 해 겨울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세월은 빨리 흘러간다. 세월에 흐름은 숫자에 불과하다고는 하지만 달력이 뜯겨 나가고 새로운 달력으로 교체할 때마다 무언가 특별한 느낌을 받는 건 사실이다 달력을 교체한 지 보름 겨울도 중앙지점 올 겨울 눈이 내리면 어디든 떠나 보려 했던 그 열정의 시간들도 이제 점점 식어가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추억하나 또 끄집어 내 본다. 2018년 1월 14일 폭설이 내린 어둡고 추운 겨울밤 제설작업이 되어 있지 않은 무룡고개 차가 미끌리고 바퀴가 헛도는 고갯길을 우여곡절 끝에 겨우 올라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으며 오른 장안산의 겨울아침이다. 2023년 1월 14일 겨울비 내리는 날~

    2023.01.14 12:57
  • 저녁 노을 빛

    이 습지에 눈이라도 수북 하게 내려 준다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수도 있었을 텐데 ~~ 산책중 휴대폰으로 담아보다. ※2022년 12월 31일 니콘 D850 그럭저럭 올 한 해도 막이 내려지고 잘 살았든 못 살았든 또 새로운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못살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어차피 죽을 때까지 짊어지고 가야 할 숙명이라 생각하고 괴로워 하지말자. 가슴 아파하지 말자. 원망하지 말자 후회하지 말자 어차피 지나간 일 들이고 살아오면서 겪어야 할 문제들이었다. 2022년 12월 31일

    2022.12.31 19:38
  • 덕유산의 기억

    뒤 돌아보지 않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 같다 비록 오래된 빛바랜 낡은 사진이지만 가끔씩은 기억을 더듬어 보고 세월에 흔적을 찾아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고 습관이다. 2015년 12월 19일 새벽 1시 삼공리 주차장 몹시 추웠던 겨울밤이었다. 눈이 녹아 얼어 뽀드득뽀드득 아이젠과 부딪치는 소리 들으며 백련사를 지나고 향적봉까지 걸었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눈앞에 보이는 풍경만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다. >

    2022.12.19 16:42
  • 국사봉

    날씨를 예측한다는 건 神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 물론 기상청 일기예보를 믿어보지만 100%믿을 수 없는 그저 感으로 그날의 運을 占칠 수밖에~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붕어섬, 최근 개통한 출렁다리와 소나무 모델 한그루에 焦點을 맟추고 저무는 가을을 붙잡아 보았다. 2022년 11월 12일 "그리움은 가슴마다(기타 연주곡)"

    2022.11.15 21:18
  • 가질 수 없는 것

    계절이 바뀌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 이 두 가지 모두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고 견뎌내야만 하는 숙명이다. 올 가을도 그렇게 그렇게 지나가고 하얀 나뭇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산정에 아침 내가 가질 수 없는 그 욕심 그저 오늘 하루에 흔적을 머릿속 한 귀퉁이에 기억해 두고 훗날 끄집어내어 기억해 보리라. 2022년 11월 07일 0705.0710. 0722. 0731. 0744.0774. 0787.0811 Leo Rojas - El Condor Pasa

    2022.11.09 19:56
  • 매화산 추경

    날씨가 쌀쌀해지니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어디든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올라 하늘이 주는만큼 앵글 속에 내 열정을 담아오리라. 낙엽 냄새가 쏴~하게 콧속을 파고드는 돼지 골의 가을도 깊어간다. 2022년 10월 26일 용문폭포 Osennyaya Pesnya (가을의 노래)- Anna German

    2022.10.27 17:04
  • 주왕산

    고요한 산정 대전사 목탁 두드리는 소리가 적막을 깨뜨리는 새벽 5시 파랗고 맑았던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흐린 하늘에 약간의 미세먼지가 흩날리는 아침~ 내가 선택하 날 단풍이 물들어 가는 주왕산 가을속으로 들어가본다. . 2022년 10월 17일 Autumn Waltz (가을의 왈츠)

    2022.10.20 09:14
  • 여명의 빛

    가을이 깊이 물들어 가고 있다. 유난희 아름다운 여명 빛을 선물 받은 오늘 나 혼자 스스로 축하받으며 다시 또 이 자리에 오른다면 또 다른 새로움을 만날 것이다. 2022년 10월 14일 Gheorghe Zamfir - Einsamer Hirte(외로운 양치기)

    2022.10.18 07:21
  • 계절의 속도

    매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 오늘 잠시 머뭇거림도 없이 아침해는 떠 오르고 계절의 바뀜을 맞이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영원의 시간이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이곳 아직은 초가을인데 불어오는 바람은 겨울바람보다 더 차갑게 산정에 계절은 그렇게 빠른 속도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2022년 10월 08일 ※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배경음악 Raymond Lefevre-La Reinede saba "Raymond Lefevre - La Reine de Saba"

    2022.10.09 16:28
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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