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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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7)

  • 덕유산의 기억

    뒤 돌아보지 않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 같다 비록 오래된 빛바랜 낡은 사진이지만 가끔씩은 기억을 더듬어 보고 세월에 흔적을 찾아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고 습관이다. 2015년 12월 19일 새벽 1시 삼공리 주차장 몹시 추웠던 겨울밤이었다. 눈이 녹아 얼어 뽀드득뽀드득 아이젠과 부딪치는 소리 들으며 백련사를 지나고 향적봉까지 걸었다 그리고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사라지고 눈앞에 보이는 풍경만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다. >

    2022.12.19
  • 덕유산 철쭉

    2020년 6월 6일 싱그럽던 오월이 자리를 비켜주고 본격적인 무더위로 치닫고 있는 유월! 코로나19로 국립공원 대피소마져도 페쇄된 상태! 그렇다면 막고 품는 수 밖에 ..... 하루 하루 나뭇잎 색이 짙어가는 아직은 오월에 풋풋하고 싱그러움이 가득한 덕유산 중봉에 저녁과 아침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6월5일 일몰과 철쭉 ] [6월6일 여명과 철쭉] ~휴대폰 타임랲스 영상~

    2020.06.09
  • 덕유산

    ~~2019년 12월 8일~~ 초저녁 흐린날씨에 산정에 어둠이 내려앉으며 구름이 산봉우리를 덮어버렸다 높은 습도로 구름이 지나가면서 나뭇가지에 부딫친 이슬이 얼어붙어 주기를 기대해 보며 대피소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새벽 1시 봉우리를 감싸고 있던 구름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음력 11월 11일 달빛만 휘영청청 밝게 비춰주는 향적봉! 아~~오늘도 쪽박이구나 기대했던 겨울꽃은 볼 수 없었지만 맑고 깨끗한 산정에 겨울아침을 만나본다 파놀연습

    2019.12.10
  • 덕유산

    ~~~~1월 13일~~~

    2019.01.23
  • 남덕유산 가을빛

    ~~10월 14일~~ 새벽 1시 차가운 가을바람이 옷속으로 스며들는 영각사! 전국에서 모인 다섯명의 전사들은 이마에 불 하나씩 켜고 산속으로 몸을 숨긴지 3시간! 초롱 초롱하게 빛나던 별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고 머리위로 검은 구름이 스쳐지나가며 옷이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기다림 ! 인내심 ! 그리고 잠시후 앞도 보이지 않을만큼 산 봉우리를 감싸고 있던 구름은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리고 마치 쇳물이 녹아내리듯 가을빛으로 물든 남덕유의 아침을 열어본다.

    2018.10.17
  • 남덕유산의 새벽을 열다

    ~~~2018년 7월 14일 ~~~ 휴대폰 영상

    2018.07.17
  • 일몰빛으로 붉게 물든 겨울꽃

    2017년 12월 17일 삿갓봉과 남덕유 백두대간 능선을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는 일몰빛은 참 아름다웠다 덕유산! 매서운 겨울바람이 만들어낸 향기없는 하얀 눈꽃은 더욱 더 환상적이다 생각처럼 쉽게 떠날 수 없는게 겨울출사다 일년에 몇개 주어지지 않는 쥐꼬리보다 더 적은 휴가 겨울출사때 사용하려고 이리아끼고 저리아껴두었다 친구에게 대피소 예약을 부탁하고 1박 2일의 덕유산 ! 강하게 빛을 쏘아주던 햇님이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고 내일아침에 동쪽하늘에서 오늘보 더 더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약속하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매서운 바람이 옷속을 파고들무렵 대피소로 들어와 소주잔을 기울이고 잠자리에 듭니다 12월18일 새벽 06:00 덕유산중봉! 잔뜩 흐린 하늘에 눈발이 날리고 어제 오후 햇님과 무언의 ..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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