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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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년(26)

  • 지나가버린 1년의 흔적

    [2018년 한해를 뒤돌아 보다] 이른새벽 산 정상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면서 그저 막연히 깜깜한 어두운 산속을 걸었었다 그렇게 그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66번째의 겨울도 이렇게 깊어간다 한 치 앞 미래를 예상하지 못하면서 오로지 현재라는 시간에 매달리다 과거라는 지나간 추억에 흔들리다 망상에 사로잡혀 사는 건 아닐지 ! 《겨울》 덕유산 일몰 장안산 (2018년 1월 14일) 가야산 상왕봉 《봄》 [노루귀] 구례 (산수유 마을) 주작산 (4월8일) 초암산 (4월29일) 지리산 바래봉 (5월14일) 함백산 (6월3일) 《여름》 가야산 칠불봉 (6월 24일) 지리산 만복대 (6월17일) 지리산 만복대 (7월7일) 남덕유산 (7월14일) 지리산 노고단 (7월22일) 가야산 (7월29일) 가야산 (..

    2018.12.22
  • 어느 저수지의 가을아침

    ~~11월 11일~~ 올 가을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고 감나무에 몇개 달린 빨간 감은 까치밥으로 남겨두고 아궁이앞에 쪼그리고 앉아 군고구마 익어가는 그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다 취미삼아 시작한 산악사진 올 가을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워낙 졸작이라 아예 공모 해 볼 생각도 안했는데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친구의 권유로 내 보았더니 뜻밖에도 wife 이름으로 제출한 작품이 장려상이라는 연락이 왔다 공모전 처음으로 응모해서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기분만큼은 최고다^^하하하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2018.11.12
  • 억새익어가는 가을 속으로

    ~~11월 3일~~ 가을에 쓸쓸함도 가을에 낭만도 즐길 여유도 없이 계절은 긴 겨울이라는 터널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높은 산 고지에는 이미 겨울이 와있고 깊어가는 가을새벽 억새 억어가는 산 정상에서 아침을 담아본다 어느 저수지 산책중 물결의 흔들림으로 담아본가을풍경

    2018.11.05
  • 가야산 [남산제일봉]

    ~~~10월 27일~~~ 금요일 가을비가 내렸다 비 바람에 떨어져 쌓인 낙엽으로 길을 잃어버려 잠시동안 어둠속 산속을 헤매며 올라선 남산제일봉! 겨울을 재촉하는 바람과 함께 잠시 얼굴만 보여주고 구름사이로 숨어버린 햇님! 덕유산에서 부터 먹구름이 몰려온다 그리고 잠시후 바람과 함께 가야산정상을 구름으로 덮어버리면서 빗방울을 뿌리고 지나간다

    2018.10.31
  • [계룡산]관음봉에서 아침을..

    ~~10월 21일~~ 1968년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충남제일의 명산 계룡산! 몇년전 wife 친구부부끼리 산행을 해본 기억을 더듬어 보며 계룡산 관음봉에서 아침을 열어본다 20일 까지만 해도 청명한 가을날씨였는데 처음 왔다는 신령님의 뜻일까 자욱한 미세먼지가 먼 산을 뒤덮어 버렸지만 가을 햇볕이 스며드는 동학사에 단풍잎이 참 아름다웠다

    2018.10.24
  • 남덕유산 가을빛

    ~~10월 14일~~ 새벽 1시 차가운 가을바람이 옷속으로 스며들는 영각사! 전국에서 모인 다섯명의 전사들은 이마에 불 하나씩 켜고 산속으로 몸을 숨긴지 3시간! 초롱 초롱하게 빛나던 별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고 머리위로 검은 구름이 스쳐지나가며 옷이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기다림 ! 인내심 ! 그리고 잠시후 앞도 보이지 않을만큼 산 봉우리를 감싸고 있던 구름은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리고 마치 쇳물이 녹아내리듯 가을빛으로 물든 남덕유의 아침을 열어본다.

    2018.10.17
  • 도시에 아침을 스케치하다

    ~~10월 7일~~

    2018.10.07
  • 초 가을빛

    ~~10월 3일~~ 기나긴 여름 더위와 가뭄으로 시달렸던 산정에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다

    2018.10.05
  • 모산재

    ~~ 9월 9일~~ 가을이라고 보기엔 아직은 조금 성금한 늦 여름밤! 추울정도는 아니지만 가을을 몰고 오는 밤 바람이 제법 쌀쌀하다 그렇게 더웠던 여름이 물러가니 한편으로 아쉬운 생각도 들지만 또 다른 내년 여름을 기다리며 황매산 모산재에서 올 여름 마지막 아침을 담아본다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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