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밝아오고 떠오르지만 일출이지만 유난히 그 아침이 새로워진다. 지난 1년을 어떻게 보냈지? 지나온 시간은 짧게만 느껴지지만다가올 시간은 무척 길게만 느껴진다.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끊임없이 도전해 보자.그래서 해서 후회 없는 연말을 맞이하자... 2025.01.01 새해 아침 궁산에서
특별한 일이 없고 출사 계획이 없으면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일 년 300일 이상 오르는 해발 250m 弓山.아파트를 출발해서 빠르면 40분 천천히 오르면 55분새벽운동으로 딱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지난여름 이산을 오르면서 흘린 땀으로 계산해 본다면얼마쯤이나 될까?그렇게 더웠던 여름도 감쪽같이 꼬리를 감추고 땀 한방울도 흘리지 않는 서늘한 가을 아침을 핸드폰으로 담아 보았다.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