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지만 새벽바람은 몹시 차갑다.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두터운 겨울파카를 껴 입고 있어도몸속 온도는 그다지 따뜻하지 못했다. 2024.05.09 일몰 저수지에서 발생된 안개가 산 중턱을감싸고 흘러가는멋진 풍경앞에 승용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천 핫뜰 생태공원에 핀 작약꽃
은하수가 흐르고 별이 반짝이는 바람 한 점 없는 아름다운 새벽인데 95% 습도는 어디로 갔는지. 그저 그러려니 하며 속고 속으며 사는 게 인생인 것을...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사진 속 시간은 언제든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2022년 5월 6일 ~~황매산에서
~~~5월 11일~~~ "리처드클레이더만 / Love Is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