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지만 새벽바람은 몹시 차갑다.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두터운 겨울파카를 껴 입고 있어도몸속 온도는 그다지 따뜻하지 못했다. 2024.05.09 일몰 저수지에서 발생된 안개가 산 중턱을감싸고 흘러가는멋진 풍경앞에 승용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천 핫뜰 생태공원에 핀 작약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