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8. 22:43ㆍ☞사진/지리산
반 야 봉
산행일시 : 2011년 07월24일
산행코스(1):성삼재 → 노고단 →성삼재 (7월31일)
(2):성삼재 →노고단→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 →뱀사골계곡 →반선
산행시간:약 7시간 30분 (휴식시간 포함)
생각처럼 자주 떠날수 없지만 1년에 몇번만 이라도 혼자 산행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노력하지만 쉽게 떠난수 없는것이 세상살아가는 현실인가 봅니다.
새벽 4시 간단한 짐을 챙기고 4시 30분 어디로 떠날것것인가 다시한번 머리속에 계산을
하고 이왕 나선것 지리 쪽으로 머리를 틀어봅니다.
뱀사골 주자장에 차를 세우고 택시(20,000)원으로 성삼재로 이동 (06시 40분)
↘7월 31일 남원에서 휴가중 성삼재→노고단→성삼재
현재 흔적만 남아 있는 이 건물터는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이전인
1920년대 무렵 외국인 선교사들이
풍토병 등을 피하기 위해 이곳 아고산 지역에
지었던 건물중 하나 입니다.
본래는 수십동의 건물이 있었으나 1950년대 전후 여순사건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사라지고 현재는 흔적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7월 24일 반야봉 (06시 40분 성삼재 출발)
금방 비가 내릴듯한 궂은 날씨였습니다
노고단 정상 탐방은 2011년 07월 24일 부터 ~2011년 08월 14일까지
09:00~15:00 까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임걸령 샘터
2006년 5월 지리산 종주중에 반야봉 정상에서
삼도봉에서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시 시작합니다.
화개재에서 부터 비줄기가 굵어지기 시작 하고
더이상 카메라를 작동할수 없을정도 입니다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