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4. 22:42ㆍ☞사진/지리산
바 래 봉
2012년 새벽1시20분!
뉴스에 일출을 볼수 없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약속을 어길수 없어.
미리 준비해둔 바랑을 짊어지고 현관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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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해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바래봉 정상아래 31일 일몰을 보고 새해아침 일출을 보기 위한 꾼들의
텐트가 약 10 여채
(우리 팀중에서도 경북 영주에서 온 1명이 비박을하고 있었습니다)
일출도없고 눈꽃도 없는데
눈보라는 몰아쳐도 일행들은 마냥 즐거운가 봅니다
[잉꼬님] 정말 즐거운가 봅니다
새해 첫날 웃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아래 사진은 뭐하는지 아시는지요
하산 시간이 빨라 점프놀이 하고 있답니다
감 사 합 니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