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속도
2022. 10. 9. 16:28ㆍ☞사진/등산. 사진
매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 오늘
잠시 머뭇거림도 없이
아침해는 떠 오르고
계절의 바뀜을 맞이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영원의 시간이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이곳
아직은 초가을인데
불어오는 바람은 겨울바람보다 더 차갑게
산정에 계절은 그렇게 빠른 속도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2022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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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Raymond Lefevre-La Reinede s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