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속도
매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 오늘 잠시 머뭇거림도 없이 아침해는 떠 오르고 계절의 바뀜을 맞이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영원의 시간이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이곳 아직은 초가을인데 불어오는 바람은 겨울바람보다 더 차갑게 산정에 계절은 그렇게 빠른 속도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2022년 10월 08일 ※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배경음악 Raymond Lefevre-La Reinede saba "Raymond Lefevre - La Reine de Saba"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