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 109만 ㎡ (약 33만평) 규모의 넓은 강변에 유채꽃과 투울립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공원
태풍 [힘남노] 이 지나가고 하늘이 맑게 개이기 시작하는 시간 흙탕물로 변한 금호강과 낙동강 산책길 휴대폰 (아이폰 pro 13)으로 촬영한 풍경 2022년 9월 6일 ※ 금호강 강창교 →화원동산→낙동강 사문진교→디아크→ 강창교 ※ 약 16.2Km 4.0시간 소요 배경음악 Au Bord De La Riviere (강가에서) -Richard Claydeman
가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것은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지나간 기억을 살려내고 추억을 더듬어볼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정신과 육체가 살아 있다는 것, 104년 만에 11월 폭우가 내렸다는 11월 19일 오후 휴대폰 타임랲스 언제쯤이나 아픈 허리가 완쾌될지~!ㅎㅎ
~~2020년 11월 1일~~
어디가 강이고 어디가 땅이오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긴 장마로 아침 해 본지가 언제였던가 하늘이 하는 일을 어찌 막을 수 있으랴 8월 9일아침 휴대폰 타임랩스 8월8일 오후 휴대폰
가을 비 내리는 날 2015년 11월 8일 [어느 대학 캠퍼스에서] 감사합니다
딸 결혼식 2015년 10월 24일 오후2시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 토요일 수도권에 5mm 안팍의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물론 많은 량은 아니지만 내심 걱정도 되었습니다 간절히 바랬던 탓일까 새벽부터 내리던 비는 오전 10~11시부터 멈추고 하늘을 덮고 있던 구름이 벗겨지고 파란 하..
코스모스 추억 10월 4일 ,문양산 다녀오는 길에 코스모스 초가을 향의 추억 파랗게 드 높아진 하늘아래 두둥실 거리는 흰 구름사이로 숙성된 햇빛이 쨍쨍하게 내려쬘때 고매한 하늘과 순순한 구름에 반해 초록나무 잎새들도 서둘러 물들임으로 가는 채비를 하고 초가을 마중나온 소녀의 ..
한 가 위 2014년 9월 8일 중추절 추석이 남기고간 빈 자리에는 알지못할 공허함과 쓸쓸함이 마음 한구석에 남아 아련한 그리움으로 밀려옵니다 우리동네 「메타쉐콰이어」 산책길 18:08분에 보름달을 볼수 있다는 소식이지만 7시가 훨씬 넘어 겨우 구름사이에서 살면시 얼굴을 내밀고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