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신령의 작은쉼터

RSS 피드
07-03 14:13
  • 홈
  • 태그
  • 분류 전체보기 (474)
    • ☞사진 (466)
      • 등산. 사진 (107)
      • 타임랩스 (0)
      • 2019년 (30)
      • 2018년 (26)
      • 2017년 (25)
      • 2016년 (37)
      • 2015년 (26)
      • 2014년 (35)
      • 2013년 (30)
      • 2012년 (24)
      • 2011년 (26)
      • 2010년 (20)
      • 지리산 (13)
      • 자유게시판 (52)
      • 해외 여행 (14)
    • 타임랲스 (0)
    • 동영상 (0)
    • 메모장 (0)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신령의 작은쉼터

컨텐츠 검색

태그

덕유산 고리봉 화왕산 야생화 운해 진달래 낙동강 칠불봉 가야산 황매산 중국 남산제일봉 남덕유산 만복대 경상남도 노고단 철쭉 만물상 국립공원 지리산

분류 전체보기(474)

  • 백두산 출사 여행 (4편)

    조용한 천지의 아침이다. 화려한 숲의 풍경도 없고 새들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는 오로지 파란 하늘과 맑은 물!주위의 암봉들과 浮石들만이 존재하는 해발 2744m. 우리 민족의 명산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었다는가슴 벅찬 기쁨과 감동의 순간이었다. 어쩌면 나에게 평생 잊을 수없는 큰 행운이었으며오래오래 가슴속에 남겨두고 싶고축하를 받고 싶은 영광의 날로 기억하고 싶다. 03:53분이 일출시간인데 03:40분경 천지에 도착했다.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량운전자가 미웠지만우리나라가 아니기에 화를 낼 수도 없는 일! 낮 시간에는 관광객들로 붐비겠지만이른 새벽시간이기에 조용하고 쾌적한 천지의 아침이다. 서파 1회 북파 3회 올라 서파에서 실패하고나머지 3회 모두 천지를 볼 수 있었고 비록 평범한..

    2025.06.28
  • 백두산 출사 여행기 (3편)

    붉고 뜨거운 태양이 하루를 마무리한다. 나무 한그루 찾아보기 힘들고 모진 바람과 척박하고 가혹한 땅에서 간절하고 끈질기게피었다 지고 일어섰다 쓰러지는생명들로 가득한 풍경들을우리는 카메라에 담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18:00 경 천지에 관광객들이 한 명도 없이 하산했다는관리 측의 정보와 함께 천지로 오르면서길 한쪽모퉁이에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해서 야생화도 몇 컷 찍고 여유 있게 천지에 도착했다. 위에서 내려다본 장백폭포 해가 넘어가고 어둠워 질 무렵 하산해서내일 아침 02:30분에 로비에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휴식을 가졌다. 4편에 계속→18일 일출Michael Hoppe - Beloved

    2025.06.27
  • 백두산 출사 여행기 (2편)

    어젯밤 초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까지 내리더니아침식사를 마칠 무렵 그치기 시작하고 하얀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 인지 비가 계속 내렸다면여행 떠나와서 하루 종일 갇혀있어야 되는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심 불안했었다.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비가 내리니 역시 백두산의 변화무쌍한 날씨라는 것을...... ☆ 장백폭포 주변 트레킹 하면서 핸드폰 사진 온천수 「소 천지」 라고 하는데 ...글쎄 ?...... 「설 앵초 」 「나도 옥잠화」 「백두산 녹연담 폭포」 3편 →오후 백두산 일몰과 야생화 (연주음악) 산과 계곡을 넘어서 外 5곡

    2025.06.26
  • 백두산 출사 여행기 (1편)

    16일 오후 백두산 천지 풍경 여행일시:2025년 06월 15일~06월 19일 ( 4박 5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지 약 1시간 40여 분 만에 장춘공항에 도착했다. 미리 마중 나와 있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버스에 탑승하고 고속도로로 진입하면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가는 도중 굵은 빗줄기로바뀌고 도착할 때까지 5시간 내내 비가 내린다. 「이런 젠장 」 날짜를 잘 못 받았구나」라고 후회도 해 보면서~20:00경pullman hotel에 도착해서 내일 01:30 분까지호텔 로비로 모이자는 공지와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Room을 찾아 들어가는데 호텔이 너무 넓어마치 미로 찾기 계임이라도 하듯 겨우 찾아들어갔다. 동호회 회장의 배려로 호텔 독실을 배정 받았지만 적막함과 불안함으로 쉽게 잠은..

    2025.06.24
  • 중국 동티벳 여행기 (6편)

    2025년 05월 22일도성 →청두 비행기간 약 1시간10분→팬더사육지 관람 →천극관람 해발4411m 세계에서 가장높은 곳에 위치한민간공항 도성 (따오청 야딩 공항) 마지막 남아 있는 산소 흡입 야딩 공항 오는길에 아침풍경 어제 돌아오는 길도로 포장공사 하면서 도로를 양 방향 통제 관계로 도로위에서약 1시간30분 정도 기다리는 중 오지마을 야크사육장 「야크」가 사는 집 성도 한낮 온도가 35℃ 입고 있던 옷도 갈아입고 고산증이 없으니 살것만 같다. 팬더사육장청두 시내 풍경 청두에서 마지막 식사 여행계획 세워놓고 약 1달간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산병음식문화잠 자리 옮기면 잠을 잘 수 없는 습관 대부분 호텔이 해발 3000m 이상에 있기에Room 안에 산소공급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고산증세는 없었다...

    2025.05.28
  • 중국 동티벳 여행기 (5편)

    2025년 05월 20일풍경구 입구 →낙융목장으로 →양매용산 조망 →낙융목장→풍경구 입구 충고사에서 낙융목장까지 전동차로 약 30여분 이동 ※양매용산 해발5958m※하낙다길산 해발5958m※선내일산 해발6032m

    2025.05.27
  • 중국 동티벳 여행기 (4편)

    2025년 05월 19일도성→야딩으로 이동( 약 2시간) →야딩풍경구 약 1시간)풍경구 입구 →충고사 →진주해 →충고사 어젯밤 간절히 기도했던 탓일까 오늘은 몸 컨디션도매우 좋고 날씨가 맑아졌다. 호텔에서 일찍 출발해 2시간여 만에야딩풍경구 입구에 도착해서전용셔틀버스로 약 1시간 더 올라야 했다. 충고사 →진주해 →충고사※선내일산 (해발 6032m)※충고사 (해발 3800m)※진주해 (해발 4080m) 제임스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의 그곳 샹그릴라 야딩풍경구 선내일산 충고사 차창밖으로 보이는 영상

    2025.05.27
  • 중국 동티벳 여행기 (3편)

    2025년 05월18일카즈라산→리탕사 →해자산 318번 도로 해발 3000m~4700m 이상 고원을 오르내리는아름다운 길인데 자욱한 눈안개에 덮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고산병 증세가 조금씩 적응되고 있는 것일까 몸이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들고 속이 답답하다. 이곳 카즈라산 전망대 해발고도가 4718m날씨만 맑았다면 카즈라산 주위의 드 넓은 초원이참 아름다운 곳인데 그저 아쉬움을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했다. 고상병 증세가 다시 나타날 것 같은 불안감에몸 움직임을 최대한 적게 하며 걸어야 했다. 세계에서 가장높은 도시 해발 (4014m)에 있는리탕에서 정심을 먹고 리탕사 탐방 리탕사 작은 골목길에서티베트의 세 아이들이 포즈를 잡아준다. 해발 4500m에 위치한 해자산 전망대

    2025.05.27
  • 중국 동티벳 여행기 (2편)

    2025년 05월 17일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318도 로위에서 8시간 고립되다. 고산병에 시달려 온몸에 힘이 다 빠져버렸다. 최대한 몸을 적게 움직이고 숨을 짧게 들이마시며 길게 내쉬는 방법힘들 때마다 산소통으로 (산소통 2개에 50위엔) 흡입하는 것진행자가 준 고상병 약이 효과가 있는 것이었을까!몸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는데 ~~ 타공초원 가는 길눈이 하얗게 쌓여 창밖으로 보이는 설경은 어느 영화제목처럼「오월에 크리스마스」를 연출해 주고 있었는데 아름답지만 지나가는 풍경일 뿐이고 약 2시간 정도 올라왔을까 33인승 리무진 버스에 체인장치를 하고올라가는 중 해발 4250m 지점에서 폭설로 앞에 정체되어 있던 승용차와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탈출..

    2025.05.27
이전
1 2 3 4 ··· 53
다음
신령의 작은쉼터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