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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33)

  • 지리산 新綠

    봄은 미친듯이 빨리 달려와 도착한 해발 1305m 이제 막 돋아나기 시작하는 연두빛 새순들과 겨우 꽃봉오리들만 맺힌 철쭉들과 눈인사를 나누었다. 2023.05.09 지리산 고리봉에서 에버그린 /수잔잭슨

    2023.05.10
  • 지리산의 봄

    유난희 빨리 진행되는 계절이 겨울로 되돌아가려는 듯 잠시 멈추어 버렸다 겨울 내내 봄을 기다리다 이제 막 꽃을 피웠는데 낮은 온도에 얼어버렸으니 이제 또 내년을 기다려야 되겠지! 한 덩어리 구름이 산 봉우리위에서 정체되어 있다 불어오는 태풍급 바람에 이리저리 흩어져 날아가는 지리산 봄날 아침풍경을 만났다 2023.04.26 지리산 노고단

    2023.04.27
  • 오늘에 기억

    머리 위에서는 별빛이 초롱초롱 빛나고 헤드 란탄 불빛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자욱한 깨스가 오락가락한다. 좀처럼 벗겨질 것 같지 않았는데 해 뜨는 시간에 살짝 비켜주고 다시 덮어버리는 센스 있는 오늘! 그저 오늘 하루를 기억하고 오늘 하루를 나는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2022.08.22 지리 능선에서

    2022.08.23
  • 지리산 서북능선

    매일매일 일기예보 검색하는 일이 버릇처럼 되어버렸다. 물론 100% 믿지는 않지만~~! 웬일인지 사진작가도 등산객도 한 명 없는 고요한 아침! 오직 혼자 독무대로 지리산 서북능선 (만복대) 아침을 만나는 날! 무슨 날이였을까. 오늘따라 정령치 주차요금도 받지 않는 행운에 날이었다. 2022년 7월 29일 원추리 휴대폰 타임랩스

    2022.07.31
  • 지리산 서북능선 운해

    살아가는 동안 사진은 내 삶에 기억이고 그저 습관처럼 변해 버렸다. 그리고 내 자신의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2022년 6월 12일 -지리산 만복대. 아이폰 pro13 타임랩스 "Nin Lin in A Water Side (휘파람 연주)" 배경음악 In A Water Side / Xin Xian & Nin Lin

    2022.06.14
  • 신록

    한번 맺은 인연은 쉽게 지울 수 없는 그런 삶 속에서 오늘을 기억하고 그 기억을 통해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 훗날 끄집어내서 "이때는 이랬구나" 라고 머릿속을 더듬으며 기억을 되살려 낼 수 있을지? 그냥 그렇게 올봄도 흘러간다. 2022.5.21 지리산 만복대에서 배경음악 Richard Clayderman의 피아노 연주곡 - May Way

    2022.05.22
  • 안개비 내린 새벽

    자욱한 안개비가 내린 새벽 백발 머리카락에 은빛 이슬방울이 방울방울 맺혔다. 눈앞에 보이는 건 희뿌연 안개와 옹기종기 연분홍 색감으로 핀 꽃 무리들과 지난가을 생을 마감하고 다시 피어나려는 퇴색된 풀잎으로 아쉬움을 남겨둔다. 2022년 4월 30일 지리산 노고단 Evergreen/Susan Jscks "Evergreen - Susan Jacks"

    2022.05.02
  • 春雪

    2022년 3월 20일 성급한 꽃들은 이미 피어서 제 생명을 다하고 시들어 가고 있는데 오는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산정에 봄눈이 수북하게 내렸다. 겨울을 도둑맞은 나에게 행운이 찾아온 것일까. 새벽 3시 용산리 주차장에서 만나자는 톡! 날씨도 사진도 꽝일지언정 눈 한번 밟아보고 싶은 욕심과 오랜만에 어깨에 메어보는 배낭이 가슴 설레게 하는 봄눈 내리는 날이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전염병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백성들은 굶주림에 허덕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기름값은 폭등을 하며 세계 3차 대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중요한 시기에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 당선자는 크게 급하지도 서두르지 않아도 될 문제로 백성들을 분열시키고 있으니 정치에 별 관심이 없는 나 같은 民草들도..

    2022.03.22
  • 지리산 만복대 가을빛

    2021년 10월 10일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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