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2. 15:26ㆍ☞사진/자유게시판
따뜻한 햇살아래
들판에 아지랑이 아롱거리고
매화향이 그윽하게 퍼지는 봄날이다.
긴 겨울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희미 하지만
다시 찾아온 희망의 새봄과 함께
기지개를 켜고 봄 마중을 나가보자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