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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7)

  • 백두산 출사 여행기 (3편)

    붉고 뜨거운 태양이 하루를 마무리한다. 나무 한그루 찾아보기 힘들고 모진 바람과 척박하고 가혹한 땅에서 간절하고 끈질기게피었다 지고 일어섰다 쓰러지는생명들로 가득한 풍경들을우리는 카메라에 담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18:00 경 천지에 관광객들이 한 명도 없이 하산했다는관리 측의 정보와 함께 천지로 오르면서길 한쪽모퉁이에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해서 야생화도 몇 컷 찍고 여유 있게 천지에 도착했다. 위에서 내려다본 장백폭포 해가 넘어가고 어둠워 질 무렵 하산해서내일 아침 02:30분에 로비에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휴식을 가졌다. 4편에 계속→18일 일출Michael Hoppe - Beloved

    2025.06.27
  • 백두산 출사 여행기 (2편)

    어젯밤 초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아침까지 내리더니아침식사를 마칠 무렵 그치기 시작하고 하얀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 인지 비가 계속 내렸다면여행 떠나와서 하루 종일 갇혀있어야 되는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심 불안했었다.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비가 내리니 역시 백두산의 변화무쌍한 날씨라는 것을...... ☆ 장백폭포 주변 트레킹 하면서 핸드폰 사진 온천수 「소 천지」 라고 하는데 ...글쎄 ?...... 「설 앵초 」 「나도 옥잠화」 「백두산 녹연담 폭포」 3편 →오후 백두산 일몰과 야생화 (연주음악) 산과 계곡을 넘어서 外 5곡

    2025.06.26
  • 비밀의 화원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 한 여름밤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이곳 비밀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백리향 향기가 진동을 한다. 그야말로 야생화 천국이다. 긴 장마로 조금 늦게 문을 두드렸지만 여름꽃들은 제 생명을 다 한 듯 시들어 가고 있었고 벌써 가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렸으니 가을도 멀지 않았나 보다. 2023.07.28일 가야산 상왕봉 우비정 원추리와 백리향 백리향 자주 꿩에 다리 개회향 솔나리 네귀쓴풀 대마참나물과 자주꿩에 다리 Norman Candler - 작은소야곡

    2023.07.30
  • 가야산 야생화 산책

    장마가 끝났건만 연일 비 소식이 들어있고 폭염경보로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8월 6일. 비교적 가볍게 오를 수 없는 해발 1433m, 정확하게 2시간 45분 동안 비지땀을 흘리며 올라 받아 든 성적표는 빈약하기만 하다. 비록 성적표가 빈약해도 미워할 수 없는 칠불봉과 상왕봉을 오가며 만난 우아한 꽃송이들과 백리향에서 내뿜는 향긋함을 잊을 수 없는 여름날에 아침이다. 2022년 8월 6일 백리향 돌양지 꽃 한라산. 설악산. 가야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라 송이풀. 백리향과 한라 송이풀, 가야 잔대 도라지 모시대 자주 꿩에 다리 검 나무 싸리꽃 7월 26일 촬영한 솔나리 구름이 가야산 전체를 덮어버린다.

    2022.08.08
  • 칠월에 정원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에 시간! 단 몇 시간이지만 도시의 소음공해와 더위에서 벗어난다. 가뭄으로 계곡 물소리마저 없는 그저 조용한 새벽 초입부터 온 몸은 소금밭이 되어버렸지만 모든 것 다 잊어버리는 편안한 시간이다. 그래도 기왕 올랐으니 빈 카드로 하산할 수없었던 어느 여름날의 하루 일과다. 솔나리 대마 참나물 백리향 바위채송화 산수국 대마참나물/자주꿩에다리 말나리 긴산 꼬리풀 2022년 7월 16일 소낙비라도 한줄기 내릴 듯 검은 구름이 몰려온다. 배경음악:Havenoun (나의 숲으로) "Havenoun - To My Forest(나의 숲으로)"

    2022.07.18
  • 싱그러운 6월

    가뭄으로 계곡 물소리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새벽 가끔씩 들려오는 산짐승의 울음소리는 아마도 고라니가 짝을 찾는 울음소리가 아닐까. 새소리와 함께 나뭇잎이 무성하게 짙어가는 6월에 아침이다. 아이폰 pro 13 샷 오를 때마다 좋은 풍경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으랴~~ 그렇지 못하더라도 아직은 오를 수 있다는 체력에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져보며 지난해와 비슷하게 쉬는시간 포함해서 2시간 45분 걸렸다. 2022년 6월 10일 가야산

    2022.06.14
  • 가야산-3 솔나리

    2021년 7월 22일 항상 그렇듯 그 시간에 관리사무소를 통과하여 서성재 깔딱 고개를 올라서는 순간 자욱한 안개가 헤드 란탄 빛을 막아버린다 아!~오늘 예감이 좋구나 한걸음 한걸음 숨을 헐떡거리며 하늘로 오르는 마지막 철계단에서 뒤 돌아보니 아~~~어찌 저곳을 올라왔을까 정경모주 여신은 오늘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 백리향과 바위채송화 ~~~핸드폰 타임랩스 영상~~~ 정견모주 대가야, 금관가야 시조의 어머니 가야산 산신 뇌질주일과 뇌질청예 두 아들을 두었는데 뇌질주일은 대가야의 왕이 되었고 뇌질청예는 금관가야의 왕이 되었다는 가야연맹 건국신화에 나오는 여신 Nama Mouskouri - Aranjuez Mon Amour Nana Mouskouri - Aranjuez Mon Amour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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