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정상석
2018. 6. 28. 22:01ㆍ☞사진/2018년
~~2018년 6월 24일~~
장마를 몰고오는 건조한 바람에 몸이 휘청거린다
겨우 구석진 안전한 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여명이 밝아오기를 ............기다림의 시간...
동쪽 하늘 자욱한 박무사이에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해가 떠오르고
올 여름에도 가야산 몇번 오르다 보면
무더위가 훌쩍 지나가 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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