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흐름
2023. 10. 24. 20:29ㆍ☞사진/등산. 사진
계절이 바뀌면서
온도가 내려가고
나뭇잎도 퇴색되어 가고
몸속을 파고드는 차가운 촉감은
가을이 아닌 겨울이였다.
잠시 목마름을 해결해주듯 스쳐지나가는
오늘 이시간
진정한 자유의 시간이였다.
그렇게
산정에 가을은 빠르게 도망치듯 지나 가려나 보다
2023.10.23
2023. 10. 24. 20:29ㆍ☞사진/등산. 사진
계절이 바뀌면서
온도가 내려가고
나뭇잎도 퇴색되어 가고
몸속을 파고드는 차가운 촉감은
가을이 아닌 겨울이였다.
잠시 목마름을 해결해주듯 스쳐지나가는
오늘 이시간
진정한 자유의 시간이였다.
그렇게
산정에 가을은 빠르게 도망치듯 지나 가려나 보다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