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8. 21:51ㆍ☞사진/2014년
남산제일봉
2014년 3월 22일
구원리 →청량사 →남산제일봉→소리길
산행시간 : 약 6시간 소요
마을앞에 활짝핀 매화꽃
생강나무꽃
가야산과 만물상
청량사
칠불봉 과 상왕봉
해인사
남산제일봉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시계가 매우 흐립니다
지난해 3월 이후에 이 표지석을
세워놓았군요
책속에 한줄
자기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마음의 평안은 이루어 질수 없다
자신의 실수와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고 ,감격도 없고
마음의 평화도 없다
큰 성공을 이루려면 실패앞에서
정직해야 한다
정직이 없으면 회복도 없다
회복이란 자신의 실패에 대해
정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실패에 대해 정직하면 몸과 마음에
급속한 치유가 일어난다
세상에 상처없는 사람은 없고
상처를 피하는 길도 없다
반대로 치유할수 없는 상처도 없다
어떤 상처도 스스로를
인정함에서 치유된다
그것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전제조건이
실패앞에서 정직한 것이다
실패를 인정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자각할때
비로소 발전이 시작된다
『지금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중에서
「전옥표」 저
퍼온글
해인사 성보박물관
지금부터는 가야산 소리길 시작입니다
생강나무
꽃이 필 무렵 나무에서 생강향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籠 山 亭 (농산정)
최치원 선생이 유배되어 은둔하며 수도 하던곳
진달래도 꽃망울을 맺었습니다
해인사 입구
홍류문
버들강아지
막걸리 한병과 도토리묵 한접시로
산행을 종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