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2024. 7. 6. 05:40☞사진/등산. 사진

 

지금 멈춰버린다면 나는 무엇이 되지!

산 송장이나 다를 바 뭐가 있으랴~

오르다 못오르면 내려오지~뭐~

 

지난 해 보다 30분 정도 더 소요되었지만

그래도 오를 수 있어서 기쁘고

가슴속에 무언가 뿌듯한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2024.07.04

 

 

 

일출산행으로 올라온 등산객

 

매일매일 일기예보만 바라보다

오랫만에 힘든 산행인데 정견모주 여신은 

강한 바람으로 맞이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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