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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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끝자락에서

    2018년 8월 25일 초 여름 짧은 장마가 끝나고 부터 시작한 지독한 더위와 가뭄! 좀처럼 자리를 비켜주지 않을것만 같았지만 세월앞에서는 계절도 어쩔수 없는가 보다 벌써 산정은 가을로 가는 채비를 서두르고 여름이 언제 있었냐는듯 가을냄새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상왕봉 정상 태풍(솔릭)으로 아름답게 꽃 피우고 몸 자랑을 하고 있어야할 한라송이풀이랑,물매화,네귀쓴풀도 처참하게 망가져 버렸고 산오이 풀 마져도 볼품없는 색감으로 미안하다는 듯 반겨주는 가야산 상왕봉에서 아침을 열어본다 [용오름] 마른하늘에서 갑자기 약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가천벌에 [용오름] 쑈가 진행된다 ---- 교통사고 ---- 사고 일시 :8월 12일 09:25분 경 사고 장소 : 인 월 I.C 진입 중 혼자 만복대 출사에서 구름에 덮혀 카..

    2018.08.28
  • 솔나리

    ~~2018년 7월 29일~~ 보름을 갓 지난 달빛은 옹기골 나무숲 깊숙이 파고들어 계곡물위로 반사된 빛으로 가끔씩 산객의 가슴을 철렁 철렁 내려앉게 한다 12시 30분 가야호텔을 출발하여 오랫만에 별도 좀 찍어볼 생각으로 3시30분 정상에 도착 했건만 야속하게도 구름이 산 봉우리를 덮어 버렸고 백리향 꽃 향기가 가득하게 퍼지는 아무도 없는 고요한 산정에서 기다림의 2시간 다행히 일출무렵 구름이 잠깐동안 비켜주고 다시 덮어버리는 가야산의 아침 이 가뭄에도 예쁘게 꽃봉우리를 터트린 솔나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본다

    2018.07.31
  • 노고단

    ~~~ 2018년 7월 22일 ~~~

    2018.07.25
  • 남덕유산의 새벽을 열다

    ~~~2018년 7월 14일 ~~~ 휴대폰 영상

    2018.07.17
  • 만복대 운해

    ~~ 2018년 7월 7일~~ 습한 바람이 나뭇가지에 부딪치며 물방울을 만들어 내고 그 물방울은 머리위로 떨어져 옷속으로 흘러내린다 아무리 애를쓰고 기다려도 볼수없고 가질수없는것 아무나 볼수없고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것 남원시 인월면에서 흘러나오는 네온싸인 불빛이 찬란하게 빛나고 바래봉과 세걸산 고리봉을 타고 넘은 구름은 폭포수를 만들어 장관을 연출해주는 지리산 만복대의 황홀한 새벽을 만나본다 핸드폰 영상

    2018.07.09
  • 가야산 정상석

    ~~2018년 6월 24일~~ 장마를 몰고오는 건조한 바람에 몸이 휘청거린다 겨우 구석진 안전한 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여명이 밝아오기를 ............기다림의 시간... 동쪽 하늘 자욱한 박무사이에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해가 떠오르고 올 여름에도 가야산 몇번 오르다 보면 무더위가 훌쩍 지나가 버리겠지!

    2018.06.28
  • 구름속에 갇혀있던날

    지리산 만복대 5월19일 새벽3시30분 정령치를 출발한 오름길은 가끔씩 하늘에 별도 보이기 시작하고 북두칠성이 선명하게 보이기도하고 희망과 꿈이 있어 즐겁고 가슴설레게 하는 시간이였다 그러나 해뜨는 시간이 한참 지나도 하늘은 열릴기미도 보이지 않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무려 5..

    2018.05.23
  • 봄날은 간다

    지리산 바래봉 2018년 5월 14일 내 마음도 내맘대로 못하는데 하늘이 내리는 뜻을 어찌 알수 있으리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내리고 일기예보를 두들겨 보니 월요일 미세먼지도 없는 습도 90%의 쾌청한 날씨란다 오~~우 두번다시 올수없는 절호에 찬스라 구나 월요일 새벽2시 용산리 주차장에서 기달린다는 산친구는 도저히 피곤해서 못오르겠다고^^ 어찌하랴 이마에 불 하나 켜고 혼자 사부작 사부작 올랐습니다 모내기가 다 끝난 운봉뜰에 쪽박차고 하산하는 산객의 마음을 위로라도 해 주듯 "홀딱벗고 새"울음소리인지 웃음소리인지^^ㅎㅎ (홀딱벗고, 홀딱벗고,) 검은뻐꾸기의 울음소리에 잠시 휴식에 취해본다

    2018.05.16
  • 초암산

    4월 29일 전남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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