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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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45)

  • 가야산-1 (만물상)

    2021년 6월 19일 어느새 계절은 봄을 밀어내고 여름을 향해서 달려가고 이른 새벽 싱그러운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와 계곡에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올 해도 어김없이 다시 시작되는 가야산 시즌~~ 몇번 오르다 보면 여름이 훌쩍 지나버리겠지! 깜깜한 새벽 아무런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만나게 된 산*친, 먼저 올라간 칠불봉 실시간 뉴스에 상황이 좋지 않다기에 상아덤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Partners in rhyme (동반자)

    2021.06.21
  • 가야산-9 만물상 비경

    2020년 10월 27일 겨울이 가까이 왔음을 알리듯 속살을 드러내 보이고 퇴색된 나뭇잎은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한다 받아들이고 견뎌내야 하는 것 삶과 죽음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우리네 인생처럼 다시 붙잡을 수 없는 산정에 가을도 그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다 이제 다시 1년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기에 좋든 싫든 그렇게 보내야 한다

    2020.10.29
  • 가야산-8 만산홍엽

    2020년 10월 17일 초롱 초롱하게 빛나던 별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낙엽 냄새가 콧속을 파고든다 가천 벌에서 수 없이 올라오는 습한 운무가 동성재를 덮었다 열었다를 수없이 반복하다 결국은 가야산 전체를 덮어버렸고 운무 속으로 가끔씩 열어주는 아침 빛에 곱게 물든 단풍만 온 산을 가득 메운 그야말로 滿山紅葉 (만산홍엽)이더라

    2020.10.19
  • 가야산-7 (가을)

    2020년 9월 28일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초가을 날! 길에서 길을 묻다 -좋은 글 중에서- 돌아보면 먼 길을 걸어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 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여전희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가려니 하였고 나이 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또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 일까~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2020.09.29
  • 매화산 모델

    ~~2020년 9월 4일~~ 태풍"마이삭" 이 지나간 다음날 첫댓글

    2020.09.15
  • 가야산-6 (떠나는 여름)

    2020년 8월 30일 오후에 내린 소낙비로 계곡 물소리가 우렁차게 들려오고 높은 습도로 더욱 덥게만 느껴지는 마지막 여름밤! 다시 그 자리에 오르면 뭔가 새로움이 있을 듯 한 가느다란 희망! 비록 쪽박이든 대박이든 머릿속 한 구석에 그저 한 조각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기억을 통해 사진 속 시간은 언제든 다시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핸드폰 타임랩스

    2020.08.31
  • 가야산 -5 -하루에 시작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매일 수 없이 많은 날들이 지나가지만 절대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새롭고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이곳! 항상 그 자리에 서면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2020년 8월 21일 ~~ "HAUSER - The Lonely Shepherd"

    2020.08.23
  • 가야산~4 [운해]

    2020년 8월 14일

    2020.08.15
  • 가야산 -3 [운무 쑈]

    2020년 7월 8일 밑도 끝도 없는 욕심 버리고 채우고 또 버리고 그 욕심이 행복이든 불행이든 결국 삶에 마감 앞에서 내려놓지 않을까 가천벌에서 쉼 없이 발생되어 올라오는 신비스러운 운무쑈가 진행되는 아침을 만나본다 브로켄 (Brocken) 요괴 누가? 왜? 무슨 이유로? 칠불봉 정상석에 기름을 부었을까? 기름을 닦아 냈다고는 하지만 정상석 아래 부분은 검게 오염되어 있는 상태다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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