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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산

    지금 멈춰버린다면 나는 무엇이 되지!산 송장이나 다를 바 뭐가 있으랴~오르다 못오르면 내려오지~뭐~ 지난 해 보다 30분 정도 더 소요되었지만그래도 오를 수 있어서 기쁘고가슴속에 무언가 뿌듯한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2024.07.04   일출산행으로 올라온 등산객 매일매일 일기예보만 바라보다오랫만에 힘든 산행인데 정견모주 여신은 강한 바람으로 맞이 해 주었다.

    2024.07.06
  • 신 록

    오월이지만 새벽바람은 몹시 차갑다.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두터운 겨울파카를 껴 입고 있어도몸속 온도는 그다지 따뜻하지 못했다.   2024.05.09     일몰    저수지에서 발생된 안개가 산 중턱을감싸고 흘러가는멋진 풍경앞에 승용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천 핫뜰 생태공원에 핀 작약꽃

    2024.05.11
  • 운무

    산정에 생명들은 하루가 다르게 다른 모습으로변해가고 있다. 4일 전  곱고 아름답게 싱싱함을 뽐내던 진달래 꽃은비에 젖은 채 축축하게 늘어져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전날 내린 비로 더욱 싱그럽게 보이는 연둣빛 새순들이파릇파릇 돋아나는아름다운 봄날의 아침이었다.   2024.04.16         "Yao Si Ting - Scarborough Fair"

    2024.04.17
  • 길을 잃어버리다.

    깜깜한 산속 등산로에 헤드란탄 불빛으로 확인한 제2 등산로라고 적혀있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올랐는데 오르고 있는 길은 정상등산로가 아닌 가파르고 비탈진 비등산로를 구간을 오르고 있었다. 조금만 더 오르면 평소 다니던 길이 나오겠지 하면서 비등로를 약 30~40분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00 산악회」라는 리본이 매달려 있기에 「아마 이 길이 맞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오르다 정신을 가다듬고 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발 옆으로 낭떠러지요 눈이 익은 등로가 아니라는 걸~~휴~우 이 길이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올라온 시간이 아까워 되돌아 내려 기지 못했던 이유? 다행히 늦게라도 잘못되었다는 걸 판단하고 제2등산로 이정표까지 다시 내려와 숨이 막힐 정도로 부지런히 걸어서 일출시간 20분 전에 목적지까지 ..

    2024.04.15
  • 「주작산」의 봄날

    자주 내린 봄비와 낮은 온도에 볼품없이 시들어버린 꽃잎! 네 시간을 넘게 달려왔는데 빈 카드로 돌아갈 수 없어 몇 그루 싱그러운 넘을 모델로 마음을 남겨놓고 훗날 기억해 보리라. 2024년 04월 06일 04월 05일 저녁노을빛

    2024.04.08
  • 복수초

    긴 겨울이 지나고 얼어붙어있던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마치 산 골짝 작은 음악회처럼 졸졸졸 아름답게 들린다. 해가 바뀌고 달력도 두장 뜯겨 나가고 꽃샘추위로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게으름뱅이에게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는 티스토리 친구님의 반가운 유혹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처럼 부지런을 떨어본다. 주차장에서부터 산행 시작한 지 약 1시간 갈색 나뭇잎 사이 잔설을 뚫고 올라온 봄의 전령사 노란 복수초를 시작으로 희망찬 봄을 만나 봅니다. 2024.03.04

    2024.03.04
  • 어느 겨울의 기억

    ◈ 삶이란 그런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 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어제와 오늘을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떨어지인가 싶으면오를 곳을 찾아 헤매이고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찾는다.  산처럼 쌓아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놓은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 ※ 출처 :좋은글 중에서       겨울을 그냥 ..

    2024.02.13
  • 새벽 별

    코끝이 시려오는 새벽 수 없이 보아왔던 새벽하늘이지만 낮은 온도 때문일까! 유난히 하늘에 별이 초롱초롱 빛나고 해가 뜨기까지는 여유로움으로 초겨울 새벽 하늘이 참 아름다운 날이였다. 2023.. 11.15

    2023.11.22
  • 대둔산

    바람도 없고 온도까지 높아 땀이 옷 속을 파고드는 시월에 마지막 날 새벽 여명은 밝아 오는데 포인트를 못찾아 이리저리 헤매다 결국 앞이 확 트이는 곳에서 에라~ 모르겠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바위에 곱게 물든 단풍이 보이는 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이곳에서 저물어가는 가을아침을 붙잡아 보았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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