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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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별

    코끝이 시려오는 새벽 수 없이 보아왔던 새벽하늘이지만 낮은 온도 때문일까! 유난히 하늘에 별이 초롱초롱 빛나고 해가 뜨기까지는 여유로움으로 초겨울 새벽 하늘이 참 아름다운 날이였다. 2023.. 11.15

    2023.11.22
  • 대둔산

    바람도 없고 온도까지 높아 땀이 옷 속을 파고드는 시월에 마지막 날 새벽 여명은 밝아 오는데 포인트를 못찾아 이리저리 헤매다 결국 앞이 확 트이는 곳에서 에라~ 모르겠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바위에 곱게 물든 단풍이 보이는 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이곳에서 저물어가는 가을아침을 붙잡아 보았다. 2023.10.31

    2023.11.01
  • 옥정호 국사봉

    매일매일 떠 오르는 해 잔잔하게 흘러가는 안개? 몇시간 후면 눈앞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고 외롭게 서 있는 소나무 한그루와 퇴색된 잡풀들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을 것이다. 2023.10.29

    2023.11.01
  • 계절의 흐름

    계절이 바뀌면서 온도가 내려가고 나뭇잎도 퇴색되어 가고  몸속을 파고드는 차가운 촉감은 가을이 아닌 겨울이였다.  잠시 목마름을 해결해주듯 스쳐지나가는 오늘 이시간진정한 자유의 시간이였다. 그렇게 산정에 가을은 빠르게 도망치듯 지나 가려나 보다 2023.10.23

    2023.10.24
  • 운무 쑈

    조각달빛이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새벽 정상을 300m 남겨둔 시점부터 갑자기 몰려오는 운무와 바람 낭떨어지로 떨어지지 않으려 바람을 몸으로 막아내고 추위를 견뎌내며 펼쳐지는 운무쑈 관람에 손가락이 바쁜 아침이였다. 해가 떠오르고 운무 쑈도 막을 내리고 눈앞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가을색감 해발 1433m 정상에 벌써 가을이 진행되고 있었다. 2023.10.10 브로켄 (Brocken ) Paul Mauriat /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2023.10.12
  • 가을바람

    어둠이 사라지고 여명이 밝아오면 쌀쌀한 바람이 산정에 온도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하루에 시작을 알리는 태양이 떠오르면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깨어나는 이곳 오늘도 새벽운동 한번 잘했다~라고 자신을 위로해 보며 활짝 핀 구절초와 함께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기약 없는 욕심을 부려보며 붉은 일출빛에 익어가는 가을아침 문을 열어본다. 2023.09.23 일출산행 온 산객을 모델로 ~~

    2023.09.26
  • 브로켄을 만나다.

    초입부터 짙은 안개가 헤드란탄 불빛을 막아 버렸다. 자주 다니는 등로이기는 하지만 오늘따라 왠지 으스스한 기분에 오싹 공포감이 몰려오고 이따끔씩 열어주는 조각달빛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리산을 뒤덮고 있던 구름이 벗겨져 나가면서 오랫만에 보는 브로켄(Brocken) 현상과 언제 여름이였냐는 듯 미세먼지 1도 없는 깨끗하고 상쾌한 가을아침 풍경에 묘한 감정을 느껴보는 아침이었다. 2023.09.05 핸드폰 타임랩스

    2023.09.08
  • 여름 끝 자락에서

    며칠 전 하산 중 다리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어 당분간 휴식 하라는 의사의 말이 귓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연일 흐리거나 비소식이 들어 있어 불편한 다리로 평상시 보다 30분 더 걸리며 힘들게 힘들게 올랐는데 벌써 구절초와 쑥부쟁이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2023.08.26

    2023.08.28
  • 서북능선의 여름

    태풍[카눈]이 지나가고 서늘해진 바람과 따가운 햇살이 그늘나무아래로 스며드니 올여름도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함께 하겠다는 아내와의 지리산 산행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2023.08.12 해발1438m 지리산 만복대에서 만복대에서 하산하고 오랜만에 나왔으니 아내 안테 정심이라도 대접해야 될 것 같아 시간 보내기로 고리봉 (해발 1305m) 정상까지 다시 올라 시간 보내고 산*친구들과 출사 후 들리는 남원시 운봉면에 있는 (황산토종정육식당)에서 (운전에 신경 쓸 일이 없으니 ) 삼겹살에 소주 한 병을 곁들이니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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