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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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소화 핀 여름날에

    기상청 일기예보는 연일 비 소식을 전해주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높은 습도에 조금만 움직여도 비지땀이 줄줄줄 ~~ 하늘에 구름은 멋지게 흘러가는데 장마가 발목을 잡아놓고 있으니 그저 하늘을 우러러 원망도 해 보며 한옥 기와 담장 너머로 곱게 핀 능소화~ 동백은 아니지만 그 옛날 귀에 익은 이미자 님의 동백아가씨와 함께 잠시 눈을 감아 본다. 2022년 6월 28일 ~남평 문 씨 세거지 카메라 들고 산책 나오신 작가님을 모델로~~ ㅎ 카메라 들고 산책 나오신 작가님을 모델로 부탁해서 ~~ ㅎ

    2022.06.29
  • 지리산 서북능선 운해

    살아가는 동안 사진은 내 삶에 기억이고 그저 습관처럼 변해 버렸다. 그리고 내 자신의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2022년 6월 12일 -지리산 만복대. 아이폰 pro13 타임랩스 "Nin Lin in A Water Side (휘파람 연주)" 배경음악 In A Water Side / Xin Xian & Nin Lin

    2022.06.14
  • 싱그러운 6월

    가뭄으로 계곡 물소리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새벽 가끔씩 들려오는 산짐승의 울음소리는 아마도 고라니가 짝을 찾는 울음소리가 아닐까. 새소리와 함께 나뭇잎이 무성하게 짙어가는 6월에 아침이다. 아이폰 pro 13 샷 오를 때마다 좋은 풍경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으랴~~ 그렇지 못하더라도 아직은 오를 수 있다는 체력에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져보며 지난해와 비슷하게 쉬는시간 포함해서 2시간 45분 걸렸다. 2022년 6월 10일 가야산

    2022.06.14
  • 신록

    한번 맺은 인연은 쉽게 지울 수 없는 그런 삶 속에서 오늘을 기억하고 그 기억을 통해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 훗날 끄집어내서 "이때는 이랬구나" 라고 머릿속을 더듬으며 기억을 되살려 낼 수 있을지? 그냥 그렇게 올봄도 흘러간다. 2022.5.21 지리산 만복대에서 배경음악 Richard Clayderman의 피아노 연주곡 - May Way

    2022.05.22
  • 오월에 정원

    은하수가 흐르고 별이 반짝이는 바람 한 점 없는 아름다운 새벽인데 95% 습도는 어디로 갔는지. 그저 그러려니 하며 속고 속으며 사는 게 인생인 것을...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지만 사진 속 시간은 언제든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2022년 5월 6일 ~~황매산에서

    2022.05.07
  • 안개비 내린 새벽

    자욱한 안개비가 내린 새벽 백발 머리카락에 은빛 이슬방울이 방울방울 맺혔다. 눈앞에 보이는 건 희뿌연 안개와 옹기종기 연분홍 색감으로 핀 꽃 무리들과 지난가을 생을 마감하고 다시 피어나려는 퇴색된 풀잎으로 아쉬움을 남겨둔다. 2022년 4월 30일 지리산 노고단 Evergreen/Susan Jscks "Evergreen - Susan Jacks"

    2022.05.02
  • 진달래 핀 봄날

    머리속에서 영원히 지워버리고 싶은 일 기억해 내고 싶었던 일 기억하고 싶었던 일보다 지워버리고 싶은 일들이 더 많은 것 같다. 2022.4.22 비슬산 진달래 동산

    2022.04.23
  • 설악산 성인대

    ~~ 강원 속초 여행 중에~~ 2022년 4월 16~4월 18일 (2박 3일) 4월 17일 오후 잠잠해지던 바람이 18일 새벽부터 다시 불어오고 하늘에 높은 구름이 잔뜩 깔려 있다. 그래도 먼 곳까지 왔으니 희미한 일출 빛이라도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새벽잠을 반납하고 올랐으나 잔뜩 흐린 하늘에 사람이라도 날려버릴 듯한 강한 바람으로 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삼각대 세우지도 못하고 겨우 인증으로 몇 컷 찍고 바로 하산해 버렸다. 17일 오후 답사차 아내와 禾嚴寺 제2주차장에서 왕복 2시간 소요 18일 새벽 오름길 45분 하산길 30분 소요

    2022.04.20
  • 안개낀 새벽

    어둠 속 자욱한 운무가 산 정상을 뒤덮어 버린 채 지나가는 등산객 발자국 소리에 나뭇가지에서 잠자던 새 몇 마리가 울음을 터트린다. 높은 습도에 옷이 축축하게 젖어버렸는데 벗겨질듯 말듯 애간장을 다 녹이고 열시가 넘어서 겨우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 야속한 님아 ~~ 2022년 4월 15일 매화산 남산제일봉 에서 ~ "La Playa (안개낀 밤의데이트)"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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