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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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산

    지금 멈춰버린다면 나는 무엇이 되지!산 송장이나 다를 바 뭐가 있으랴~오르다 못오르면 내려오지~뭐~ 지난 해 보다 30분 정도 더 소요되었지만그래도 오를 수 있어서 기쁘고가슴속에 무언가 뿌듯한 느낌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2024.07.04   일출산행으로 올라온 등산객 매일매일 일기예보만 바라보다오랫만에 힘든 산행인데 정견모주 여신은 강한 바람으로 맞이 해 주었다.

    2024.07.06
  • 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3)

    「송쿨호수」  해발 3016m가는 길은 험난했다「카라콜」을 출발해서 「스카스카」 협곡을 들리고 쉬엄 쉬엄 왔지만 8시간 이상 가파른 비포장도로를 차도 숨이 찬듯 아슬아슬한곡예를 하며 겨우 겨우 올랐다.호수 도착할때에는 흐린날씨에 바람과 우박이 솓아지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는 잠시후 맑아졌다.    오늘도 일출을 보겠다고 새벽4시에 기상해서약 30여분간을  달렸는데 해는 보이지 않는다.  해발 3346m 송쿨 호수에서 약 40여분간을 달려차에서 내리니 발걸음이 유난히 무겁고 정신이 약간혼미하다.이걸 보고 고산병이라고 하는 것일까.   「에델바이스」고산지대로 낮은 온도에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아 아쉬웠다.  송쿨호수에서 한가롭게 오후시간을 보냈다.   그리고밤하늘에 무수히 쏟아져 내리는 수많은 별빛과 은하수도..

    2024.06.15
  • 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2)

    스카즈카 협곡     스카즈카 협곡의 전설 이식쿨분지 호수에 물이 없었을때  이 계곡에는 풍요롭고강력한 여러 도시들이 존재했습니다. 이 도시들중 한 도시에 아름다운 소녀가 살았는데어느날 머리가 일곱달린 용이 그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그러나 소녀는 용의 사랑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고이에 화가난 용은 결국 이식쿨협곡에 저주를 걸었습니다.  용은 한 달에 한번 보름달이 뜰 때 마다소녀가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우물이 넘쳐 홍수가 날 것이라고 저주를 건 후에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보름달이 뜰 대마다 돌아가면서우물을 황금 뚜껑으로 덮어 홍수를 막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제때 뚜껑을 잘 덮어 홍수를 막았으나소녀의 차례가 되었을때 그만 뚜껑 덮는 것을 깜박하여우물이 범람하여 계곡이 물이 잠겼습니다.용..

    2024.06.15
  • 키르기스스탄 사진여행 (1)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남쪽으로는 타지기스탄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동쪽으로는 중국북쪽으로는 카자흐스탄  면적:199.951㎢  (대한민국의 약 2배정도 )인구:약 600만명1991년 8월 러시아로 부터 독립되었고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가  80%를 차지하고 있어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나라이다 이곳으로 우리는 여행을 계획세우고 떠났다.    이식쿨 호수 가는 길  「키르기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를 벗어나자 마자곧바로 비포장도로 도로 옆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초원과각종 야생화 들은 마치 유럽의 「스위스」 같은풍경을 보고 있는 듯 하다.  낮선 땅 새로운 느낌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만년설의 텐샨산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파노라마 같은 풍경을 카메라 앵글속에 담는것가슴속으로 무언가 뭉클함이 밀려온..

    2024.06.15
  • 키르기스스탄 휴대폰 사진

    2024년 06월 04일 19:30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탐승하기전나는 동대구 터미널에서 일행 5명과 함께  11:20분발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16:50분경 도착했다. 오랫만에 고속버스를 타서 일까약간의 멀미가 있었지만 참을 수 있었고 예원아빠가 공항까지 배웅 나와서 입국 수속을 함께 도와주고핸드폰 「구글 번역기」랑 많은 도움을 주고 돌아갔다.   [ 아이폰 pro13 으로 촬영] 사진  비슈케크에 11:30 [한국시간 02:30분〕 도착 (7시간 30분걸렸다)가이드의 안내로 공항에서 약 40분간 걸려「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다.  호텔은 2인 1실룸파트너는 전주에서 오신 양승옥씨내가 태어난 고향에 그분의 고모가 살았다는 이야기와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로 친해질 수있었..

    2024.06.14
  • 신 록

    오월이지만 새벽바람은 몹시 차갑다.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두터운 겨울파카를 껴 입고 있어도몸속 온도는 그다지 따뜻하지 못했다.   2024.05.09     일몰    저수지에서 발생된 안개가 산 중턱을감싸고 흘러가는멋진 풍경앞에 승용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천 핫뜰 생태공원에 핀 작약꽃

    2024.05.11
  • 운무

    산정에 생명들은 하루가 다르게 다른 모습으로변해가고 있다. 4일 전  곱고 아름답게 싱싱함을 뽐내던 진달래 꽃은비에 젖은 채 축축하게 늘어져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전날 내린 비로 더욱 싱그럽게 보이는 연둣빛 새순들이파릇파릇 돋아나는아름다운 봄날의 아침이었다.   2024.04.16         "Yao Si Ting - Scarborough Fair"

    2024.04.17
  • 길을 잃어버리다.

    깜깜한 산속 등산로에 헤드란탄 불빛으로 확인한 제2 등산로라고 적혀있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올랐는데 오르고 있는 길은 정상등산로가 아닌 가파르고 비탈진 비등산로를 구간을 오르고 있었다. 조금만 더 오르면 평소 다니던 길이 나오겠지 하면서 비등로를 약 30~40분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00 산악회」라는 리본이 매달려 있기에 「아마 이 길이 맞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무심코 오르다 정신을 가다듬고 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니 발 옆으로 낭떠러지요 눈이 익은 등로가 아니라는 걸~~휴~우 이 길이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올라온 시간이 아까워 되돌아 내려 기지 못했던 이유? 다행히 늦게라도 잘못되었다는 걸 판단하고 제2등산로 이정표까지 다시 내려와 숨이 막힐 정도로 부지런히 걸어서 일출시간 20분 전에 목적지까지 ..

    2024.04.15
  • 「주작산」의 봄날

    자주 내린 봄비와 낮은 온도에 볼품없이 시들어버린 꽃잎! 네 시간을 넘게 달려왔는데 빈 카드로 돌아갈 수 없어 몇 그루 싱그러운 넘을 모델로 마음을 남겨놓고 훗날 기억해 보리라. 2024년 04월 06일 04월 05일 저녁노을빛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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