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신령의 작은쉼터

RSS 피드
06-11 19:14
  • 홈
  • 태그
  • 분류 전체보기 (470)
    • ☞사진 (462)
      • 등산. 사진 (107)
      • 타임랩스 (0)
      • 2019년 (30)
      • 2018년 (26)
      • 2017년 (25)
      • 2016년 (37)
      • 2015년 (26)
      • 2014년 (35)
      • 2013년 (30)
      • 2012년 (24)
      • 2011년 (26)
      • 2010년 (20)
      • 지리산 (13)
      • 자유게시판 (52)
      • 해외 여행 (10)
    • 타임랲스 (0)
    • 동영상 (0)
    • 메모장 (0)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신령의 작은쉼터

컨텐츠 검색

태그

화왕산 진달래 칠불봉 남산제일봉 황매산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경상남도 낙동강 남덕유산 가야산 고리봉 만물상 바래봉 덕유산 만복대 철쭉 운해 국립공원

국립공원(89)

  • 초 가을빛

    ~~10월 3일~~ 기나긴 여름 더위와 가뭄으로 시달렸던 산정에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다

    2018.10.05
  • 여름 끝자락에서

    2018년 8월 25일 초 여름 짧은 장마가 끝나고 부터 시작한 지독한 더위와 가뭄! 좀처럼 자리를 비켜주지 않을것만 같았지만 세월앞에서는 계절도 어쩔수 없는가 보다 벌써 산정은 가을로 가는 채비를 서두르고 여름이 언제 있었냐는듯 가을냄새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상왕봉 정상 태풍(솔릭)으로 아름답게 꽃 피우고 몸 자랑을 하고 있어야할 한라송이풀이랑,물매화,네귀쓴풀도 처참하게 망가져 버렸고 산오이 풀 마져도 볼품없는 색감으로 미안하다는 듯 반겨주는 가야산 상왕봉에서 아침을 열어본다 [용오름] 마른하늘에서 갑자기 약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가천벌에 [용오름] 쑈가 진행된다 ---- 교통사고 ---- 사고 일시 :8월 12일 09:25분 경 사고 장소 : 인 월 I.C 진입 중 혼자 만복대 출사에서 구름에 덮혀 카..

    2018.08.28
  • 솔나리

    ~~2018년 7월 29일~~ 보름을 갓 지난 달빛은 옹기골 나무숲 깊숙이 파고들어 계곡물위로 반사된 빛으로 가끔씩 산객의 가슴을 철렁 철렁 내려앉게 한다 12시 30분 가야호텔을 출발하여 오랫만에 별도 좀 찍어볼 생각으로 3시30분 정상에 도착 했건만 야속하게도 구름이 산 봉우리를 덮어 버렸고 백리향 꽃 향기가 가득하게 퍼지는 아무도 없는 고요한 산정에서 기다림의 2시간 다행히 일출무렵 구름이 잠깐동안 비켜주고 다시 덮어버리는 가야산의 아침 이 가뭄에도 예쁘게 꽃봉우리를 터트린 솔나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본다

    2018.07.31
  • 노고단

    ~~~ 2018년 7월 22일 ~~~

    2018.07.25
  • 남덕유산의 새벽을 열다

    ~~~2018년 7월 14일 ~~~ 휴대폰 영상

    2018.07.17
  • 만복대 운해

    ~~ 2018년 7월 7일~~ 습한 바람이 나뭇가지에 부딪치며 물방울을 만들어 내고 그 물방울은 머리위로 떨어져 옷속으로 흘러내린다 아무리 애를쓰고 기다려도 볼수없고 가질수없는것 아무나 볼수없고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것 남원시 인월면에서 흘러나오는 네온싸인 불빛이 찬란하게 빛나고 바래봉과 세걸산 고리봉을 타고 넘은 구름은 폭포수를 만들어 장관을 연출해주는 지리산 만복대의 황홀한 새벽을 만나본다 핸드폰 영상

    2018.07.09
  • 가야산 정상석

    ~~2018년 6월 24일~~ 장마를 몰고오는 건조한 바람에 몸이 휘청거린다 겨우 구석진 안전한 곳에 삼각대를 세우고 여명이 밝아오기를 ............기다림의 시간... 동쪽 하늘 자욱한 박무사이에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해가 떠오르고 올 여름에도 가야산 몇번 오르다 보면 무더위가 훌쩍 지나가 버리겠지!

    2018.06.28
  • 일몰빛으로 붉게 물든 겨울꽃

    2017년 12월 17일 삿갓봉과 남덕유 백두대간 능선을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는 일몰빛은 참 아름다웠다 덕유산! 매서운 겨울바람이 만들어낸 향기없는 하얀 눈꽃은 더욱 더 환상적이다 생각처럼 쉽게 떠날 수 없는게 겨울출사다 일년에 몇개 주어지지 않는 쥐꼬리보다 더 적은 휴가 겨울출사때 사용하려고 이리아끼고 저리아껴두었다 친구에게 대피소 예약을 부탁하고 1박 2일의 덕유산 ! 강하게 빛을 쏘아주던 햇님이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고 내일아침에 동쪽하늘에서 오늘보 더 더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약속하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매서운 바람이 옷속을 파고들무렵 대피소로 들어와 소주잔을 기울이고 잠자리에 듭니다 12월18일 새벽 06:00 덕유산중봉! 잔뜩 흐린 하늘에 눈발이 날리고 어제 오후 햇님과 무언의 ..

    2017.12.19
이전
1 ··· 7 8 9 10
다음
신령의 작은쉼터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