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의 작은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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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89)

  • 지리산 만복대

    ~~2019년 9월1일~~ 아스팔트를 녹여내릴듯한 뜨거운 열기가 사라지고 서늘한 새벽 기운을 느끼게 하는 9월! 운봉들판에 벼들이 누렇게 익어가고 풀벌레 울음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걸보니 가을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낄수 있다 지리산 서부능선 해발 1433m 만복대! 어둠이 사라지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여명이 밝아오고 향긋한 풀 내음과 함께 지리산에 아침을 열어본다

    2019.09.04
  • 비밀의 화원

    ~~2019년 8월 17일~~ 태풍 "레까마"가 지나간 여름밤 주차장에 항상 텐트 몇동을 설치하고 더위를 피하는 모습들이 보였는데 밤공기는 추울정도는 아니지만 더움을 느끼지 못하고 상쾌함이 몸으로 전해진다 어느새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간다 어차피 시간은 사람이 부리는 것이니라 정해진 숫자만큼 가는 것이라고 .................................... 한라송이풀 우리나라에서 한라산, 설악산, 가야산 에서만 볼수 있다고 산오이풀 물매화 네귀쓴풀 바위떡풀 며느리 밥풀꽃

    2019.08.22
  • 浮雲[뜬 구름]

    ~~2019년 8월 3일~~ 장마, 태풍, 더위,올 여름도 어김없이 제 할일을 다 하며 쏜살같이 지나가고있다 한번가면 똑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을 저 구름! 태어남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은 한조각 구름이 사라지는 것 인생 역시 어느순간 무심결에 사라질 것이지만 이왕태어났으니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지 않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보겠노라고~~ 한 여름밤 고생끝에 느껴보는 행복감! 비록 구름속에서 떠오른 햇님과 인사를 했지만 가슴뿌듯한 아침이였다 브로켄(Broken) Dust in the wind - Sarah Brightman

    2019.08.06
  • 가야산 야생화

    ~~솔나리 ~~ ~~백리향~~ ~~가야잔대~~ ~~산오이풀~~ ~~산수국~~ ~~참배암차즈기~~

    2019.08.05
  • 소나무

    2019년 7월 6일 자주꿩에다리

    2019.07.08
  • 바위의 새벽

    ~~2019년 6월 23일~~ 음력 5월 20일 조각 달빛이 암봉능선에 희미한 그림자를 만들어주고 뾰죽뾰죽 튀어나온 바위에 조금만 부딫쳐도 사고로 이어질것만 같은 어둠속 능선길! 몇백년전 아니 몇천년전부터 이곳에 자리잡고 모든 진실을 다 간직한채 우뚝 서 있는 용맹스러운 저 바위! 비록 화사하고 아름답지는 못해도 오랜세월 모진 비바람과 눈보라에 씻겨 만들어낸 무명의 바위를 모델로 새벽을 열어본다

    2019.06.26
  • 가야산 [남산제일봉]

    ~~~10월 27일~~~ 금요일 가을비가 내렸다 비 바람에 떨어져 쌓인 낙엽으로 길을 잃어버려 잠시동안 어둠속 산속을 헤매며 올라선 남산제일봉! 겨울을 재촉하는 바람과 함께 잠시 얼굴만 보여주고 구름사이로 숨어버린 햇님! 덕유산에서 부터 먹구름이 몰려온다 그리고 잠시후 바람과 함께 가야산정상을 구름으로 덮어버리면서 빗방울을 뿌리고 지나간다

    2018.10.31
  • [계룡산]관음봉에서 아침을..

    ~~10월 21일~~ 1968년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충남제일의 명산 계룡산! 몇년전 wife 친구부부끼리 산행을 해본 기억을 더듬어 보며 계룡산 관음봉에서 아침을 열어본다 20일 까지만 해도 청명한 가을날씨였는데 처음 왔다는 신령님의 뜻일까 자욱한 미세먼지가 먼 산을 뒤덮어 버렸지만 가을 햇볕이 스며드는 동학사에 단풍잎이 참 아름다웠다

    2018.10.24
  • 남덕유산 가을빛

    ~~10월 14일~~ 새벽 1시 차가운 가을바람이 옷속으로 스며들는 영각사! 전국에서 모인 다섯명의 전사들은 이마에 불 하나씩 켜고 산속으로 몸을 숨긴지 3시간! 초롱 초롱하게 빛나던 별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고 머리위로 검은 구름이 스쳐지나가며 옷이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기다림 ! 인내심 ! 그리고 잠시후 앞도 보이지 않을만큼 산 봉우리를 감싸고 있던 구름은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리고 마치 쇳물이 녹아내리듯 가을빛으로 물든 남덕유의 아침을 열어본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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